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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성
작성일 2008/11/16 (일) 21:11
ㆍ추천: 0  ㆍ열람: 96      
[황도부/문림랑] 우도 백성 이휘가 올린 상소입니다
신(臣) 이휘, 감히 죄인된 신분으로 붓을 드나이다. 죄인으로써 유배지에 있는 소신이 감히 상소를 올리니 그 죄가 억갑이오 대죄이업거 살아 있는 것 만으로도 하해와 같은 성은이거늘 감히 죄인된 몸으로 방자하게 소(疏)를 올리나이다.
하오나 소신의 소(疏)로써 황조가 기사회생한다면 소신은 죽더라도 아무런 후회가 없을 것이옵니다.


신(臣)이 폐하의 하해와 같은 성은을 입어 우도에서 활동을 할수 있게되었으니, 몸은 비록 우면도에 있사오나 귀는 아조(我朝) 전역에 있나이다. 하여 소신이 근래 소식을 듣자하니 폐하께옵서 잠시 그 모습을 드러내셨다 하옵니다. 본디 전하께옵서 책봉되신지 단 한번도 그 모습을 뵐수 없어 황조가 어찌 운영되는지 폐하께옵서는 아실 길이 없으셨을 것이오나 근래 행차하심에 따라 전하께옵서 책봉되시고 또 국정 운영을 한다는 것을 아실 것이라 사료되옵니다. 하오나 이에 관련되서 어느 교서도 없었다는 것은 폐하께옵서 암묵적으로나마 전하를 인정한다는 뜻으로도 파악되옵나이다. 즉 전하께옵서는 폐하께옵서 정식으로 인정한 친왕이옵니다. 그리고 국정 운영에 아무런 교서가 없었다는 것은 폐하께옵서 전하를 대리청정(代理聽政) 역에 맡겼다는 것으로 풀이되옵나이다. 하오니 부디 전하께옵서는 아무런 거리낌 없이 국정 운영에 만반을 가하시어 아조의 지존이신 폐하의 양자요, 또 장차 군주가 되실 분인 전하의 기량을 천하에 알리소서. 또한 그것만이 아조를 살리는 방도임을 아뢰옵니다.

소신이 감히 다시 방자하게 국정에 대하여 아뢰옵나이다. 현재 아조는 누란지위(累卵之危)의 상황이니 그것은 활동 인구가 없기 때문이옵니다. 하오니 부디 전하께옵서는 활동 인구를 늘릴 수 있는 방안을 독려하시옵소서. 소신이 감히 아뢰나이다. 소신이 생각하옵기를 먼저는 활동 격려문을 발송하는 것이 첫째 방안이오, 두번째는 일주일에 한번씩 등 날짜를 정하여 제일 많은 활동을 한 자에게 포상을 내리는 방안이 둘째 방안이오, 셋째는 해외로 나아가 황조를 홍보하는 것이 셋째 방안이옵니다. 또한 지난 날 폐하의 황명으로 재수사가 명해졌던 죄인 강 모의 신원 회복 역시 어서 빨리 처결해야 하실 것이옵니다. 본디 수사관으로는 염파와 하후돈이 있었으나 그들이 모두 죽었으니 수사관을 다시 임명하시어 신원 회복 여부를 결정지어야 할 것이옵니다. 본디 이 문제는 폐하께옵서 지난 날 직접 명을 내리신 것이오니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파악되나이다.

소신이 감히 죄인된 몸으로써 방자하게 입을 놀리니 그 죄가 참으로 크나이다. 하오나 소신의 충심을 헤아리시어 부디 아조를 잘 이끌어주시는 영명한 군주가 되시옵소서.

건원2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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