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화면으로
어전 상소
조정 빈청
관제 서고
황도 읍내
좌도 우도
태학 과거장
현황 역사세상
사이버 대한제국
since 2002.02.12
 

 

  가상제국 안내 관보 열람 사이트 맵 처음 화면으로 사이버 대한제국 - 2022년 5월 28일
Copyright 2K-2K22 by www.1392.net. All rights reserved.

작성자 이휘
작성일 2008/11/25 (화) 22:15
ㆍ추천: 0  ㆍ열람: 141      
[우도/백성] 신(臣) 삼가 아뢰나이다

신(臣) 죄인 이휘, 감히 폐하께 아뢰나이다.

소신(小臣)이 비록 죄인이오나 전하의 공친왕 전하의 하해와 같은 성은(聖恩)을 받아 정식으로 상소를 올릴 수 있게 되었사오니 그 은혜가 참으로 아름답다 할 것이옵니다. 하오나 소신이 이 세상을 보기에 우리 대한국(大韓國)의 앞날이 점차 어두워져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이옵니다.

공친왕 전하와 관리 송현, 관리 이현성이 최대한으로 아조(我朝)를 위하여 노력하오나 정작 폐하께옵서는 구중궁궐(九重宮闕)에서 칩거(蟄居)하시오니 황망함이 이루 말할데가 없사옵니다. 폐하께옵서는 본조(本朝)의 지존이오, 제왕이옵니다. 이 나라의 생민(生民)을 위해서라도 폐하께옵서 세상에 다시 그 성궁(聖躬)를 드러내시어 정무(政務)를 돌보시어야 하옵니다. 어찌 폐하께옵서는 이 나라를, 이 나라의 백성을 돌보지 아니하시옵니까.

본디 제왕과 백성은 아버지와 자식의 관계로 말하옵니다. 백성은 폐하를 아버지로 여겨야 하고 폐하는 백성을 자식으로 돌보시어 긍휼(矜恤)히 여기셔야 하옵니다. 아버지가 어찌 자식을 버리고 또한 그 모습을 언제까지 뵐 수가 없어야 하옵니까. 부디 소신이 간곡히 청하오니 폐하께옵서 친히 정무를 돌보시어 이 나라의 생민을 위하여 주시옵고, 대한국(大韓國)을 위해서라도 그 성신(聖身)을 드러내어 주시옵소서.

신(臣)이 간곡히 청하나이다.


건원2년 11월 25일
우도백성 신(臣) 이휘  
답글 : 제한 (접속하십시오) 서찰(메일) 수정/삭제 : 제한 (접속하십시오)     윗글 밑글 목록 쓰기
  | 맞춤법 문법 검사기 0
2000
저장(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