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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동방]제2편(드러나는 본색)
호패를 발급받고 이렇게 한참 뒤에 글을 쓰려니 뭔가 어색하군요... 新동방은 무조건 허구입니다 연대기와 그 시대의 왕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문제가 되는 점이 있다고 생각되시면 댓글로 말씀해 주십시오 ------------------------------------------------------------------------------------------------가마스국 편전... 발해에 갔던 군사들과 사신들이 귀환하였다 키세키 여왕: 오! 수고했다, 어서오시오... 그래, 무왕께서는 뭐라시던가? 사신: 아, 그것이.... 키세키 여왕: (찡그리며) 왜? 무엇이 않좋더냐? 사신: 여왕폐하 기뻐하소서......발해국의 대왕이신 대무예께서 흔쾌히 원군을 보내주시겠다 하시며 기일을 택하라 하셨나이다.... 키세키 여왕: 잘됐구나 하하하~ 하지만 이때 발해는 이미 다른 계책을 세우고 있었다. 발해는 이미 북방에서 일어서기 시작한 거란의 잦은 침입을 받고 있었다. 그리 많은 군사는 아니였지만 여간 신경쓰이는 일이 아닐 수 없었으나 무왕은 가마스국과의 관계를 갑자기 단절하는 것은 발해의 미래에 악영향을 미칠것이라 피력했던 것이다. 무왕은 일단 사신을 돌려보낸 뒤 긴급 회의를 소집 신하들을 불러모아 이 일에 대해 회의를 하였다. 그 결과 여러 의견이 나왔지만 둘로 구분되었다. 바로 반일파와 친일파로 나뉘었던 것이다. 반일파는 아직은 약한 가마스를 미리 쳐부수고 거란과의 공세를 준비해야한다는 것이었으나 친일파는 가마스국과의 친교를 유지하며 연합하여 거란을 막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무왕은 갈등할 수 밖에 없었다. 결국 무왕은 안전한 길이라고 생각되는 친일파와 손을 잡았다. 734년 9월 15일 결국 무왕은 5만의 발해 정예병을 일본 열도에 파견하였다. 키세키 여왕은 크게 기뻐하며 자신의 가장 아끼는 장군 아소카 장군을 선두로 하여 북진하여 북방 잔존세력 10개의 소국을 정벌하고 드디어 신라와 맞먹는 국력을 갖춘 일본 최초의 통일국가를 탄생시켰다. 신라에서도 이 소식을 듣고 결코 가벼이 듣지 않았다. 혈기왕성했던 성덕왕의 아들 효성왕(맞나요?)은 곧바로 대군을 모라 발해를 침공했다 효성왕은 평양성까지 진격하였으나 발해 방어군에 의해 제지 당했다 효성왕은 슬슬 위험을 느끼기 시작했다. 당나라 쇠퇴기에 사방에 적이 늘어나게 된것이다. 발해를 비롯하여 가마스국까지 효성왕은 어떻게 해서든 이 상황을 타계하려 한다 결국 효성왕은.... --신라 금성의 왕궁--.... 효성왕: 여봐라 아무도 없느냐? 이찬: 폐하 신이 여기 있나이다... 하명 하소서......... 효성왕: 거란에 사신을 보내 화친하라......... 이찬: 옛? 그 무슨 말씀이십니까 폐하! 거란은 야만인이옵니다 효성왕: 야만인이 다 무엇이오 신라의 운명이 풍전등화 이거늘........ 어서 명을 받들라!받들어!! 이찬: 예? 예 전하,. --가마스국 후원-- (키세키가 후원을 거닐고 있다) 키세키 여왕: 흠.. 오늘은 바람도 좋구나, 하하 열도마저 통일한 가마스국이여...... 참으로 태평성대로다 내관: 여왕 폐하 대신 들었나이다.... 키세키 여왕: 어서 들라하라 대신: 여왕 폐하 신라가 거란과 수교하려 하옵니다.......... 키세키 여왕: 흠............ 그래? 잘됐구나! 다음에 계속.........  이의방 04/23[00:53] 잘 읽었습니다...^^ |
http://www.1392.org/bbs?history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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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