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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부/유생] 제2차 과거 문과 응시
<문과 시제> 조선 인조 때 청국이 12만의 대군을 이끌고 조선을 침략하였다. 다음 해 1월, 인조와 세자는 청국으로 부터 남한산성에 포위되었다. 이 때 조정은 끝까지 싸우자는 척화파와 화의를 하자는 주화파로 갈라져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신은 어떻게 했을지의 소견과 그 이유를 서술하시오. (200자 이상) ---------------------------------------------------------------------------------- 이름 : 강하민 본관 : 진주 본적 : 한성 구분 : 문과 내용 : 신 강하민 아뢰옵니다 신이 그자리에 있었다면 당연히 주화파가 되었을것입니다 종묘사직이 중요한것입니다 싸웠다면 어떻게 되었을것같습니까? 더 치욕스런 일을 당했을지도 모르지요 아니면 종묘사직이 끊기던지 말입니다 한나라의 운명이 달린 일이라면 당연히 싸우지 않고 종묘사직을 지킬수 있는 화해를 해야 될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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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