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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부/백성] 제5차 과거 무과 응시
<무과 시제> 저 옛날 코르시카라는 프랑스의 식민지에서 태어난 나폴레옹은 프랑스를 세계 강대국으로 만드는 주역이였다. 많은 나라들을 정복하였고 다혈질적인 프랑스 국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나폴레옹은 조국 코르시카의 독립도 도왔다. 프랑스, 코르시카 국민으로서는 나폴레옹이 영웅이 되겠지만 다른 나라, 나폴레옹에 의해 정복된 나라 국민으로서는 정복자가 될 수 있다. 나폴레옹은 영웅일까? 정복자일까? 이 문제를 유생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유생은 나폴레옹이 영웅이라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정복자라고 생각하는가? 나폴레옹이 역사적으로 한 일과 그 일을 발판으로 나폴레옹이 영웅인가 아닌가를 결정하고 유생의 생각을 조리있게 300자 내외로 서술하여라. (300자 이상) ---------------------------------------------------------------------------------- 이름 : 이병찬 본관 : 전주 본적 : 한성 구분 : 무과 내용 : 나폴레옹은 정복자이다. 간단하게 설명해서 나폴레옹은 프랑스의 식민지 코르시카에서 태어나서 차별이 심한 프랑스에서 포병장교가 되어서 프랑스의 혁명을 도왔으나, 자기 스스로 황제가 되어 프랑스의 혁명을 무의미 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가 죽은 뒤에도 나폴레옹 2세, 3세, 등이 프랑스를 다스렸으니까 나폴레옹은 정복자이다. 그리고 자기가 영국을 정복하려고 대륙봉쇄령을 내려서 스위스, 러시아등 유럽의 여러나라의 경제 위기를 불러왔고, 러시아는 도저히 못참아서 밀무역도 하였고, 스위스는 의류와 시계를 영국에 내다팔아 경제 위기를 불러왔다. 그러나 영국은 식민지에서 생필품을 가져왔으므로 타격을 별로 받지않았다. 또한 자기가 프랑스의 식민지에서 태어났으면서 다른 나라를 자기 나라의 식민지로 만들었으므로 정복자이다. 자기가 식민지에서 태어났으므로 식민지의 고통을 알면서도 그런짓을 했고 식민지의 통치자는 자신의 동생등 일가족을 앉혔고, 이성관계도 복잡했다. 이런 이유로 나폴레옹은 영웅이 아닌 정복자라고 나는 생각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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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