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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도/백성] 제5차 과거 무과 응시
<무과 시제> 저 옛날 코르시카라는 프랑스의 식민지에서 태어난 나폴레옹은 프랑스를 세계 강대국으로 만드는 주역이였다. 많은 나라들을 정복하였고 다혈질적인 프랑스 국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나폴레옹은 조국 코르시카의 독립도 도왔다. 프랑스, 코르시카 국민으로서는 나폴레옹이 영웅이 되겠지만 다른 나라, 나폴레옹에 의해 정복된 나라 국민으로서는 정복자가 될 수 있다. 나폴레옹은 영웅일까? 정복자일까? 이 문제를 유생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유생은 나폴레옹이 영웅이라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정복자라고 생각하는가? 나폴레옹이 역사적으로 한 일과 그 일을 발판으로 나폴레옹이 영웅인가 아닌가를 결정하고 유생의 생각을 조리있게 300자 내외로 서술하여라. (300자 이상) ---------------------------------------------------------------------------------- 이름 : 허준 본관 : 양천 본적 : 좌도 구분 : 무과 내용 : 나폴레옹은 자유, 평등, 박해 를 내세워 혁명을 일으킨다. 1799년 나폴레옹은 집정관 정부를 무너뜨리고 정권을 잡았다. 이어서 그는 국민 투표를 실시하여 신헌법을 제정하고 통령 3인으로 구성되는 통령 정부를 수립하여 스스로 제 1통령이 되었다. 황제가 된 나폴레옹은 프랑스 혁명을 이룩한 성과를 굳히기 위하여 여러가지 개혁을 단행했다. 그는 국민 은행을 설립하여 재정을 튼튼히하고, 도로, 운하, 등을 다시 정비하였으며, 국민 교육 제도를 마련하여 교육에도 힘썼다. 또 통치의 기틀을 잡기위해 <나폴레옹 법전>을 만들었다. 소농민에게는 자기의 토지를 가질수 있도록 하여 그를 지지하는 세력 기반을 확대하으며, 로마 교황과는 종교 협약을 맺어 혁명이래의 좋지 않은 관계를 개선하고, 농민이 지지하던 카톨릭 교도 부활시켰다. 이로 보아 나폴레옹은 주위나라들에게는 대륙봉쇄령이니,피라미드 싸움, 등을 일으켜 정복자라고도 할수있다. 하지만 자신의 나라를 위해 위와 같이 여러가지 일을 하고 힘썼으니, 오히려 자기의 나라를 위해 싸움을 한 정복자 보단 영웅에 더치우쳐져있지 않을까? 우리나라의 윤봉길과 같이 자신의 나라를 위해 싸운 사람...... 나는 나폴레옹을 영웅이라고 생각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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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