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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군....그는 정말 폭군 이었나?
광해군 하면 대부분 폭군으로 알고있다 선조의 뒤를 이어 자신의 형 과 이복 동생을 죽이고 명을 멀리하였으며 오랑케와 내통하였다 하여 퇴출된 왕이다 그런 이유로 왕이란 칭호도 못받고 폭군으로 몰려 군 이 된것이다 그러나 나는 좀 다르게 생각한다 먼저 해외 정책 즉 외교를 보자 그당시 명은 민란과 임진왜란때의 파병으로 인해 지는 해였다 그러나 그때 여진은 부족을 통일 하고 후금이란 명칭을 내세워 명을 위협하는 상대로 부상한다 그런데 조선은 임진왜란때의 피해로 온 국토가 파괴되었고 논 과 밭 은 황페해지고 농사를 못지어 먹을것도 없었다 그리고 인명 피해도 막심했다 그런데 이때 후금의 침략을 받으면 그 피해는 상상을 할수가 없을것이다 명이 후금을 정벌할려고 할때 조선에 파병을 요청했는데 이때 광해군은 파병을 질질 끌다가 1 년이 지난후에야 마지 못해 파병한다 그리고 그떄 파병 대장에게 전세가 불리하면 후금에 투항하라고 했고 해명서를 보내 후금에게 사정설명을 하였다 이러한 외교 덕에 명나라에는 파병 약속을 지켰으며 후금에게는 해를 입히지 않는 이런 양다리 외교로 조선은 침략을 당하지 않고 피해 복구에만 전념할수 있었다 이번엔 국내이다 임진왜란 이후 물가 폭등으로 민생의 생활이 엉망이 되자 광해군은 여러 정책을 시행하려 물가을 안정 시키고 전란에 인해 전소된 궁궐들을 복원하였다 그러나 광해군의 이러한 정책은 당시 사대주의에 있던 관리들에게는 안좋게 보였고 중종 반정에 의해 쫒겨났다 이제 광해군에 대한 편견을 버릴때다 그는 임진왜란이후의 조선 사회를 안정시켰고 그의 외교 덕에 또다른 전란을 당하지 않았다 그는 이제 광해군이라는 호칭을 버리고 진정한 왕 으로 등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유진 01/17[16:08] 사실 저도 광혜군의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학교 수업에서 선생님이 그러시더라구요 광혜군은 폭군으로 나라를 망하게 하지 않았다라고..전 중종반정으로 왕이 된 중종세력이 승리자의 권한으로 광혜군을 폭군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유진 01/20[18:17] 헛...광해군이라고 쓴다고 섰는데.;;어쩌다 광혜군이 된거지.;;킁//실수예요;  강 02/03[22:54] 중종반정이 아니지 않나요? 광해다음에 왕이 된 사람은 인조 입니다. 박관철 04/04[16:53] 솔직히 광해군은 잘못 없는거 같아요.. 저는 인조반정이 없었다면 병자호란도 겪지 않고 군사력도 길러서 새로운 대비를 했을텐데... 인조반정 이후 구사력을 원점으로 돌리고 실리적 외교를 다시 사대주의 로 바꾸어 버리니 이거 정말...!! 하여튼 반정도 앞을 생각해 보고 일으켰음 좋겠다고 생각해요..  홍유풍 06/16[20:29] 광해군은 재위 말기에 잘못된 일을 저질러서 인조에 의해 강등되어진 인물입니다. 초기에는 중립외교, 전후사태 정리 등으로 일을 잘 했지만 재위 말기에 영창대군을 죽이고, 인목대비 폐위사건으로 인해 도덕적으로 큰 약점을 드러내어 버려 인조 반정의 결정적인 이유가 됬지요. 광해군은 나라를 망하게 하기 보다는 자신의 도덕적 약점을 드러낸 그 이유 하나때문에 폐위된 비운의 인물이라고 볼 수 있죠. 전인우 07/22[22:52] 광해군은 재위 초기엔 정말 어진 정치를 하고 중립외교로서 우리 나라가 중국으로 진출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전인우 07/22[22:53] 죄송합니다 말이 잘못나왔습니다. 중국으로 진출할수도 있었습니다.그러나 말기에 들어 도덕적 약점으로 인해 폐위를 당했죠 天 09/26[23:17] 광해군은 한마디로 시대를 잘못 타고난 임금이였지요. 그의 중립외교를 사대주의에 빠져 있었던 당시 기득권들은 이해를 못 했겠지요. 황성은 12/08[01:36] 소인 삼가 홍윤풍 선배님께 반론을 제기할까 합니다. 광해군께서 도덕적 약점 그 이유 하나때문에 폐위되었다 한다면 왕씨일족을 전부 살해하신 태조전하나 수많은 백성들을 죽음에 몰고 간 선조, 인조 등의 병약하신 전하들은 어떻게 생각해야 합니까? 황성은 12/08[01:37] 광해군께서 폐위되신 결정적 이유는 도덕적 약점이 아니라 반대파들의 뿌리를 완벽히 뽑아내지 못하셨다는 점에 있습니다. 도덕적 약점이라 하는 것은 인조의 약은 변명에 불과한 것입니다. 황성은 12/08[01:41] 영창대군 살해사건 등은 당시 광해군 전하의 입장으로써는 불가피한 것이었습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생각해보십시오. 그 자는 오다 노부나가가 충성을 의심하자 자신의 큰 아들의 허리를 분질러버린이입니다. 그냥 죽인 것도 아니고, 더군다나 충성심 하나로 인해 아들을 그모양으로 만든 도쿠가와와 광해군 전하 중 어느 누가 더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황성은 12/08[01:45] 부디 더 이상 인조의 약은 논리에 놀아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감히 소인이 선배님께 무례를 가했다면 책망하여 주시옵소서. 소인 글 재주가 얕은 탓에 아무래도 홍유풍 선배님께 많은 무례를 가한 것만 같아 죄책감만 들 뿐이오나 광해군 전하께서 도덕적 문제로 인해 폐위된 것이 아니라 인조무리들을 싸그리 내치지 못하였기에 비롯되었다는 제 얕은 생각은 어리석다 하여 무시하지 말아주시옵소서. 김종민 02/03[20:00] 광해군은 폭군은 아니라고 합니다. 광해군은 지략이 뛰어난 인물이라고 알려져있으나 북인집권후, 북인때문에 어머니,형,동생까지도 유배시키고 조선은 명분을 중요시 했는데 광해군은 실리를 중요시해서 청나라와 가까이 지낼려고 해서 군을 쓰게 됐다고합니다.^^ 김푸름 02/03[20:03] 저도 사회 수업을 듣기 전까지는 광해군도 연산군과 같은 폭군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 왠지모를 이름의 압박으로 연산군보다 더 심한 폭군이라고 생각하였지요 , 하지만 이게 얕은 지식이라는것을 알았습니다 . 광해군은 다른 왕처럼 , 아니 다른왕보다 더 나라를 위해 힘썼고 , 미리 우리나라가 청나라의 손에 들어갈것이라는 것을 미리알고 명나라와 친분을 유지하던 때에도 불구하고 청나라와 더 친교를 맺으로 노력했을 정도로 뛰어난 눈을 가진 사람이라고 봅니다 ^^ 하지만 어머니와 동생을 죽인건 사실입니다 . 결국 세력에 좌지 , 우지 된 광해군만 불쌍한 거지요 ^^ 얕은 지식 올려봅니다 ^^ 김푸름 02/03[20:04] 군을 쓰게된 이유는 인조반정 이후 명분을 중요시 했던 , 사대부들 때문에 군을 쓰게되었다고 합니다 . 양승현 06/25[15:02] 맞음 선조에 몇쨰아들의 아들이 인조인데 광해군은 폭군이아니라 백성들의 불만만 있는거였지 박찬희 07/14[13:59] 당시의 사대주의 권력구조가 개혁파임금인 광해군을 사지로 내몬것은 아니었을까요? 황희 08/29[15:20] 광해군은 폭군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왜냐하면 광해군은 좋은 일을 많이 했기 때문입니다.  ... 09/08[10:19] 맞아요 이정균 09/18[19:44] 광해군은 명군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전쟁 내내 도망다니던 선조에 비교해 전쟁중에도 분조를 이끌어 왜군에 맞섰고 즉위 후에는 중립외교를 통해 조선의 발전을 도모했습니다. 그리고 인조측이 들먹이는 살제폐모는 어쩔수 없는 왕권강화책이었습니다. 역사를 봐도 세조는 조카인 단종과 동생 금성 안평대군을 죽여 이정균 09/18[19:45] 였고 태종도 동생을 죽였으니 도덕적으로도 특별한 악행은 없었다 사료됩니다. 글이 두개로 갈라졌군요... 나 10/24[22:13] 숙제하는데 도움이됬어요 감사~~!  maryshan 04/10[20:25] 잘몰라서...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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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