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제는 '쓰기' 화면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 제116차 소과(생원, 진사) 과거시험 시행 기간 : 2024.02.29-2024.03.08
ㆍ문서분류
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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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제49차 소과 생원시 응시
1) 생원시 시제
: 역사적 사건, 기록 등을 고려할 때, 민국(民國:대한민국) 정부가 간도(間島) 지역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하는가. 또 그렇게 판단하는 근거나 이유는 무엇인가. 응시자 본인의 평가 의견을 기술하라. (200자 이상으로 답안 작성)
이것은 먼저 이 지역의 역사를 살펴야 하는데 이 지역은 17세기 중반 이후 부터 청나라로 부터 선포되고 조선에 의해 받아들여진 봉금지역이었습니다. 하지만 조선인들이 배고픔에 이 봉금을 어기기 시작하고 청 역시 봉금을 해제하면서 조선인과 청인들이 섞여사는 지역이었습니다. 백두산 정계비에 나온 글자 한 구절을 가지고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현대적인 국제법 개념으로 보자면 '선점'의 의미인 것입니다. 우리가 먼저 주권이 미치지 않는 영토에 터를 잡고 살아왔기 때문에 우리의 영토라는 것입니다. 또한 중국의 영토로 귀속된 것이 우리의 손이 아닌 일본의 손에 의해 넘어갔습니다. 1945년 종전 선언 이후에 제국주의적 침략하에 맺은 모든 조약은 무효라는 국제적 합의가 나왔습니다. 따라서 간도협약은 무효인 것입니다. 현대적인 국제법 아래에서 판단한다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입니다. 하지만 국제사회에서는 '현상유지'라는 것이 가장 크게 작용하는 원리입니다. 따라서 '현상유지'라는 입장에서 우리가 이 영토를 되찾는 것은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언제가...남한이 국력이 강해지고 북한과 협의을 걸쳐 계속 간도주장을 해야합니다. 이 주장을 맞게 할라면 우리들과 후손들이 간도분쟁을 한시적으로가 아니 계속적인 주장을 하면 언제가은 간도을 되찾을 겁니다.
[유학] 제49차 소과 생원시 응시
서민교
조민성
진석호
이현성
이국호
사효광
이수현
이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