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학보] 제0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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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조선국 충청도 정석학당 발행 - 교육 소식지 제016호 - 개국617(2008)년 1월 3일 주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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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암서원 개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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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월부터 시작한 청암서원의 방학이 작일 1월 1일에 다시 개학하였다. 서원원장 겸 훈장인 강동엽은 새 강의 주제로 역사 속에 감추어 졌던 야사에 대해서 강의를 할 예정이고, 훈장 박윤상은 우리나라와 세계적인 주요 유명 인물들이 남긴 유명 명언에 대해 설명할 것이다. 그리고 현재 충의공과 충경공 배향 문제 논의가 진행중이므로 서원 유생들의 참여가 절실하다. 논의는 오는 15일까지다. 한편 충청도 백성 한상질이 영남학당에 훈장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강의 내용은 유라시아 유목제국사로, 고(故) 한명회 훈장의 강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끊어질 것 같았던 관심 밖의 역사에 대한 강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글=박윤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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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국 교육정책 윤곽잡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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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 훈장 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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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국 이명박 당선자에 의한 대통령인수위원회에서 교육 부분에 대한 정책의 윤곽이 거의 잡혀가고 있다는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특징적인 것으로는 바로 대학의 자율화로 표현할 수 있다. 구체적인 교육정책에 대해서는 다음호부터 집중적으로 조명해 볼 생각이다. 정권초기의 교육정책을 본 학보에서 주의깊게 다루어 보고자 한다. (글=편집장) |
지난 12월 31일, 태백서당에서 유라시아 강의를 가르치던 故 한명회 훈장이 별세하였다. 자신을 사칭하는 자가 아조민들과 좋지 않은 논쟁을 해서 이에 책임을 지고 자결하였다. 현재 故 한 훈장을 위한 빈소가 강원도에 차려졌다. 부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또한 고산서당의 이종한 훈장도 감영에 사직서를 제출하여 아조를 떠났다. 잇달은 훈장들의 부고 소식에 교육계는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글=박윤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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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손서당 개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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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학당 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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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손서당 정병욱 훈장이 근현대사에 대한 강의를 개강하였다. 전부터 유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강의라 많은 유생들이 참여해 주었다. 아직 강의에 대한 서장에 불과한 첫 강의여서 앞으로도 좋은 강의를 기대한다는 유생들의 바람이 크다. 많은 유생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만큼 좋은 강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 (글=박윤상기자) |
정석학당에서는 천자문 제26강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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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황] |
교육기관현황 (개설강의 총7개)
경기도 - 청암서원 - 원장 겸훈장 강동엽 - 야사(강의 예정)
훈장 박윤상 - 세기의 명언(강의 예정)
충청도 - 정석학당 - 훈장 박범 - 천자문, 백전기법, 역사다르게보기(진행중)
훈장 이승준 - 과학(강의없음)
경상도 - 영남학당 - 훈장 권람 - 명문(진행중)
전라도 - 고산서당 - 공석
황해도 - 자운서당 - 공석
강원도 - 태백서당 - 훈장 윤선거 - 중국고대역사(진행중)
평안도 - 대동학당 - 공석
함경도 - 천손서당 - 정병욱 - 민국근대사(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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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 |
지난주 강의 내역(진행강의 2개)
정석학당 박범 훈장 - 천자문 26강
천손서당 정병욱 훈장 - 서(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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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신] |
태백서당 훈장 한명회 부고(616.12.31)
청암서원 개학(617.1.1)
예조에서 청암서원에 충경공과 충의공에 대한 배향 문제 통첩(617.1.2)
충청도 백성 한상질의 영남학당 훈장 신청서 제출(617.1.3)
고산서당 훈장 이종한 사직서 제출(617.1.3)
고산서당 훈장 이종한 부고(61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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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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