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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당
[和平] 전문적인 전달력의 문장구사.
업무에서 성과를 내는데 매번 실패하던 저에게 상당한 도움이 되어주셨고 덕분에 어설프지만 나름 어엿한 보고용 발표자료까지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윗직급에 있는 분이 그보다 윗선에 보고하실 때는 완전히 갈아엎고 새로 만드셨더라고요. 아무래도 업무에서 매번 성과를 압박받고 독촉받고 폄하(!)당한 저에게 처음으로 친절하게 안내해주신 분이라 어느정도는 일을 같이 해서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그건 저만의 생각이었고 그분은 확고하게 그분만의 업무영역이 있었습니다. 그 밖에서 약간의 호의만 배푸신 거죠. 그분의 강점은, 저는 전문적인 전달력의 문장구사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의미로든 그분과 시너지를 내지 못 하면, 어렵사리 찾아온 업무력 향상의 기회를 잃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파이팅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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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朝休)
김애당(金愛當)
이전: 화평(和平), 장인(將仁). 지금: 조휴(朝休) 
http://www.1392.org/bbs?land87:7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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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a_teacher.gif "[1]")
장지용 632('23)-05-05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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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직장에서 사장님이 제게 당부하신 것도 자체 정보력과 기획력 등은 충분하니 소통과 협력 등이 과제가 될 것이라고 지적하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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