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조선왕조

ㆍ작성자	김애당
ㆍ작성일	개국634(2025)년 4월 22일 (화) 19:06 [술시(戌時):초경(初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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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합리화고수 #開樂

1. 오늘도 윤석열 씨의 자기합리화가 이뤄졌습니다. 극단적인 선택을 했지만, 거기에는 어떠한 법적 하자가 없다는 식입니다. 군대가 국회를 지키기는커녕 사실상 총구를 들이대며, 국회를 전시 사태에 준하는 척결 대상으로 지목하여, 300개의 헌법기관의 집합체를 반국가단체로 몰아세우고, 자신은 자유민주주의 투사로 국민들을 선동 및 호도하는, 희대의 정치공작을 한 것치고는, 어처구니 없는 자기합리화입니다.

2. 자기합리화고수로 인정합니다.

3. 헌법의 존엄성을 고려할 때, 300개의 헌법기관을 반국가단체로 호도하고 척결하겠다며, 군대를 동원한 것 자체만으로도 참담한 반헌법적 위헌적인 행사였는데도, 일말의 반성도 없는 걸 보면 인성이 가히 저질이라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4. 그러나 저러나 하루는 잘 가고 있습니다.

5. 빨리 판결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ㅎㅎ ㅋㅋ

-朝休

개국634년04월22일화, 평안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