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제국

ㆍ작성자	송시열
ㆍ작성일	2008/05/24 (토)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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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총회/공동대표] 제3차 대한국 총회 - 도성 순회에 관하여

대한국 수장 총회에서 이름이 바뀐 대한국 총회 공동대표자 군부 의랑 송시열입니다.

폐하의 황명으로 공동 수장인 제가 황명을 봉행코자 이리 올립니다..
다음은 폐하께서 두 양친왕이 입적 그 기쁨을 약 3일간의 일정으로 도성을 순방하시는다는 황상폐하의
황명이십니다.

어제부로 짐의 양자인 양 친왕들이 입적되어 황실엔 훈풍이 불기 시작하였다. 짐이 어찌 이 기쁜 일을 말로만 넘길 수 있겠는가. 하여 짐은 약 3일간의 일정으로 도성을 순방하고자 한다. 이에 관련된 일정을 대한국 총회에서 결정하여 짐에게 계하도록 하라. 허면 짐은 그 일정에 맞추도록 할 것이다. 금월 28일까지 모든 계획을 마무리 지어야 할 것이다.

이것이 황상폐하의 황명에 나와있는대로 입니다. 이번에 두 양친왕 즉 영친왕과 화친왕께서 지금의
황상폐하의 양자로 입적 되시어 그기쁨을 말로뿐만이 아니라 백성들에게도 널리 알리고자 하여
약 3일간 도성의 순방을 하고자 하십니다.

그리하여 이에 관리분들은 관련된 일정을 대한국 총회에서 결정하여 황상폐하께 올리라는 황명이 계셨습니다.
그리고금월 28일까지 모든 계획을 마무리 지으라는 황명이 계셨습니다.

그러므로 관리분들은 황상폐하의 칙지를 읽어보시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뎃글로 의견을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건원 2년(2008년) 5월 24일
대한국 수장총회 공동대표자 군부 의랑 송시열

이색 2008-05-24 12:48	호부 경리원 사무 이색 황상폐하의 도성 순회에 관해 의견을 남깁니다. 현재 황상폐하의 심정을 모르는 것은 아니오나, 지금은 때가 아닌 듯 싶습니다. 새로이 천거되어 출사한 방현진 님과 하후돈님도 최근 접속률이 떨어져 직무를 잘 수행해 나갈지 의문이고 또 갑작스러운 인사로 인해 많은 혼란이 있습니다. 예도공께서는 겸직을 너무 많이 하고 있는바 그것을 분담할 관리도 훗날 필요할 것입니다. 게다가 무관께옵서 문관으로 변경되어서 문관 초입시 교육을 하니 여러모로 바쁘실 것입니다. 이렇게 아직 준비가 안되고 도성부의 백성도 많이 부족한 상황에서 황상폐하께옵서 도성 순회를 하시는 것은 아직은 시기상조라 생각됩니다.

송시열 2008-05-24 12:57	찬반 의견 뿐만이아니라 일정동안 순방하실 일정도 함께 결정해야합니다.

이색 2008-05-24 13:09	경리원 사무 이색, 도성 순회 일정에 관해 의견을 씁니다. 솔직히, 지금 제국에는 백성이 너무나도 부족해서 순회를 하더라도 반응이 냉담할 것 같습니다. 백성이 조금 있으면 괜찮을 텐데... 개인적으로 종묘 방문을 원하고 있습니다. 도성 순회에서 종묘 방문을 한다는 것이 조금 이상하지만 가능하다면 종묘 방문이 좀더 좋을 것 같습니다.

하후돈 2008-05-24 16:15	통신원 서기 하 후돈, 폐하의 도성 순방에 관한 의견을 씁니다. 두분 친왕전하의 책봉으로 기쁘신 폐하의 마음을 모르는바 아니오니 황명에 따라 , 먼저 소생은이렇게 짧은 일정계획을 생각해봅니다. 순방전 : 도성진위대의 순방기간 특별 도성치안강화 실시 1일 : 출궁(양친왕을 대동하며 호위,중신대동) - > 순방시 머물 도성부관청으로 행차 - > 도성관할 관원의 업무보고를 받음 - > 황제폐하 도성부관청에서 나오시어 양친왕 책봉 다시금 선언하심. 2일 : 폐하께서 주간하는 문예행사등 각종 양친왕 책봉기념 행사 실시 3일 : 관료가 아닌 일반 백성인자의 상소를 받으심 (좌,우 양도백성도).. - > 환궁 하오나 , 개인적 생각으로는 저,역시 아직은 시기상조라 여겨집니다. 오히려 조정을 좀더 쇄신하는 편이 낳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방현진 2008-05-24 19:16	형부 경무원 서기 방현진 의견을 남깁니다. 지금 두분 친왕 전하의 책봉으로 기쁘신 폐하의 마음을 알고 모르는 바 아니지만 소생은 백성이 적어 냉담할 것 같아 조정에 쇄신 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에 통신원 서기 하후돈 님의 의견에 찬성하지만 그래도 황명에 따라 계획서은 작성합니다. 순방전:관리들은 폐하께서 순회하시는 동안 호위하기 위해 치안 강화를 실시한다. 1일:출궁(폐하께서 양친왕과 함께 출궁하시고 호위) -> 관리가 폐하 출궁을 알리고 백성들과 관리에게 절을 받음. ->순방시 머물 도성부관청으로 행차 -> 대신들에게 업무보고를 받음 ->황제 폐하께서 도성부 관청에서 양친왕 책봉선언을 다시 하심. 2일:폐하께서 주관하시는 퀴즈행사,문예행사등을 읍내에서 실시와 각종 양친왕 책봉기념 행사실시. 3일:도성부 관청에서 궁으로 환궁 ->백성들과 관리들에게 환궁 인사를 받음 ->백성들께 상소를 받음-> 환궁. 통신원 서기 하후돈님의 계획에 추가를 한 것입니다.

송시열 2008-05-25 18:44	군부 의랑 송시열 의견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두분 양친완 전하의 책봉으로 인해 기쁘신 폐하의 마음을 잘알겠습니다. 소직이 생각한 것은 백성이 적어 반응이 어쩔진 모르겠사오나. 1일: 중화전에서 나오셔서 출궁 하셔 도성부로 행차하셔 백성들을 살핌 2일: 현 관리들이 부족하니 도성부에서 나오셔 친히 과거를 관리하시옵소서 그것이 아니라면 또한 28일까지 도성부에서 행사를 예정코자 했으니 그떄 여는것도 옳을것이라 봅니다. 3일: 3일날은 폐하께서 환궁하시는대 차질이 없도록 하는것으로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우선의 의견입니다. 차후에 추신으로 의견이 있다면 더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제가 걱정되는것은 백성들의 관심과 폐하의 안위입니다.

강동엽 2008-05-26 13:17	내부 낭중 겸 예부 낭중 겸 양친왕부 전위 강동엽 한 마디 드리겠습니다. 저는 찬성입니다. 하여 폐하께서 도성의 순례를 하시는 것이 합당하다 사료됩니다. 다만 폐하의 순례가 단순한 도성 순례뿐만이 아니라 좌도와 우도까지 순례하는 것이 합당하다 사료됩니다. 모두들 백성들의 반응을 걱정하셨는데 그런 말씀은 태학을 부활시킬 때에 모든 분들께서 미래를 위한 준비라고 하셨던 것에 어긋난다고 봅니다. 이번 순례가 비록 반응이 어떨지 모르더라도 좋은 본보기를 위해 행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일정입니다. 1일 : 중화전에서 나오셔 무관들의 호휘 하에 도성부로 행차하시어 백성을 살피심. 2일 : 좌도와 우도를 순례하시며 뛰어난 백성들을 눈여겨 보심. 3일 : 다시 도성을 거쳐 중화전으로 돌아오신 후 활동이 뛰어난 백성과 도성을 관할하는 지방관에게 상 혹은 벌을 내리시어 지방의 기강을 잡으심 제가 시간이 없어 급하게 글을 올려 일정이 다시 부실합니다. 그러하오니 단순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최무상 2008-05-27 23:01	내부표훈원서기 최무상 한마디 말씀드리겠습니다. 저의 생각은 찬성입니다. 다만 강동엽님과 같은의견으로 도성만 순례하는 것보다 항상 도성보다 더 조용했었던 좌우도에도 방문을 하시여 좌우도가 도성처럼 잠깐이라도 더 활발해질 거라고 생각하옵니다. 일정입니다. 1일:중화전에 두 친왕 전하와 무관들이 호위를 하면서 도성으로 행차를 한다, 2일:도성에 백성들과 상황이 어떤지 둘러보고 좌우도 행차 3일:좌우도에서 중화전까지 돌아오는동안 전국의 상황을 둘러보시고, 활동량이 뛰어난 지방관한테는 상을 나쁜관리한테는 벌을 내리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