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제국

ㆍ작성자	정이람
ㆍ작성일	2004/11/13 (토) 18:11

ㆍ추천: 0 ㆍ열람: 124

[梨籃] 아조는..

자랑은 아닙니다만..
제가 어사조에 10월 27일에 들어오고,
계속 컴퓨터를 바꾸고, 아조주소를 모르고,
하는 바람에 한동안 못 들어왔는데..

아니, 27일에 쓴 글이 아직도 아랫글로 안넘어갔다니 !
이렇게 활동이 없어서야 하겠습니까 ..
저도 그렇지만..

하 ㅡ 많은 분들의 활동을 바랄 뿐입니다.

유령 11/13[20:13]
잘난 유생 덕택이지요..푸하하하

이덕형 11/14[08:20]
상대방을 비판하시기 전에 가장 기본적으로 해야 할 것은 바로 자신의 신분을 명확히 밝히시는 것입니다. 부탁하건데 신분을 명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익명으로 상대방을 비판 하시는 것은 비판받는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큰 실례가 아닐까 합니다. 저의 물이 너무 깨끗한 죄로 물고기들이 제 물에서 놀지 못하는 것에 대해 비난하지만 인간들에게는 진정한 생명의 약수가 될 수 있겠지요.
저는 그런 생명의 약수가 되기 위해 제 여건이 허락되는대로 미력하나마 노력할 것입니다.

유령 11/14[10:16]
미력?푸하하하하~! 미력이라 했느냐? 네가 미력하나마 노력을 할것이라? 푸하하하 네놈의 상황을 보거라 네 놈 손으로 망친 어사조를 어디 부터 뜯어 고칠것이냐. 너를 도와줄 이가 한명이라도 있느냐? 푸하하하핫

정천신 11/14[23:47]
닥쳐라~!! 어서 떠드는겐가. 감히 이덕형공을 욕하는 겐가

정천신 11/14[23:52]
구천을 떠도는 유령이 어찌 황천길을 안가는겐가 무슨 미련이 있는것인가 당장 사라지지 못할까

박문수 11/15[17:04]
그만들좀 하시지요! 이런다고 나라 발전이 되겠습니가??

유령 11/15[17:17]
정청신? -_- 자네는 소인배가 아니던가 남의 등처먹고 자기 뱃속에 부리며 이간질을 하고 전하의 성은을 저버린 소인배가 아니던가 그런 자네가 미련을 운운하는가 나에게 그런 실없는 소리를 하기 전에 이덕형을 옹호하고 아부하기 전에 아조를 위해 네놈이 무엇을 했느가 돌이켜 보아라

유령 11/15[20:19]
네 놈은 어사조에서 전날 퇴출까지 받았던 자가 아니더냐 그런 소인배가 감히 짓거리느냐 네놈의 더러운 입으로 함부로 놀리지 말거라. 세상이 진노하느니 으하하핫

정종대왕 11/15[22:26]
그만들 두시오.. 지금 이 실정에서 그대들이 분란만 일으키고 있으니 현 정부가 이지경이 아닌가? 어허.. 도대체 어찌 된 것인가??? 부디 다시 어사조의 중흥을 일으켜 다오.. 그대들 끼리 분란을 일으킨다면 이 나라가 더욱더 좋지 못한 길로 빠져들 것을...

유령 11/16[13:48]
정종대왕마마 소생은 저 기만하고 어리석으며 더러운 이덕형이 죽을때까지 이 아조를 위해 일할수 없나이다.

박태호 11/16[15:33]
무릇 정직한 신하란, 자신의 뜻을 굽힐줄도 알지만 정말 옳은 일이라면 제 뜻을 밝히는것이 옳은 신하라 사료됩니다. 우선 정천신공께 말씀 드리겠습니다. 구천을 떠도는 유령은 당장 사라지라.. 정종대왕.. 즉 상왕께서도 이미 승하하셨습니다. 그러면 상왕전하는 어찌되겠습니까? 그리고 두분께 두분일에 비록 3자가 낄 일은 아니오나, 두분께서는 지금 옳은 일을 하고 있는게 아니라 사료됩니다. 우선은 유령님께서는 다른분들의 충고를 귀담아 들어야 할것입니다. 어사조는 약간의 분쟁도 옳은 일로 받아지지 않는 곳입니다. 또한 이덕형공께서는 공께서 피해를 보셔도 한번만이라도 서로를 감싸야 할 것입니다. 서로를 감싸고 같이 이끌어 내는 것이 진정한 어사조를 위한 길이라고 사료됩니다. 비록 3자가 끼어들 자리는 아니지만, 세 분을 위하여 한 말이니 좋게 들어주시면 합니다.

유령 11/16[16:43]
박태호님의 이견 잘 알겠습니다. 허나 저는 이미 의지가 확고해진터 저 우매한 말도안되는 유생을 자처하는 자가 죽기 이전에는 어사조에 발을 절.대 들여놓지 않을것입니다. 어사조의 패망의 주범인 이덕형을 전하께오서는 크게 경을 치셔야 할것입니다. 그리하지 않으시온다면 절대 어사조의 발전은 없습니다.

정이람 11/16[17:16]
이 삭막한 분위기란.. 저와는 맞지 않는군요.. 서로 잘 해야겠다고 다짐, 또 다짐하고 서로 자주 들릅시다, 아조를 위해서, 아조를 발전시켜야지요, 한마디한마디 해놓고서는 결국 아무도 발자국을 남기지 않는군요. 쓰러져가는 아조를 발전시키기위해서는 아조 모든 백성들의 힘을 총동원 해야합니다.. 제 생각이긴 하나.. 하지만 지금 현재로는 남아있는 백성들조차 몇 명 없으니... 이 일을 어찌해야합니까.. 서로 아껴주고, 이해하기는 커녕 헐뜯고 더럽다 칭하면 되겠습니까... 참 암울한 시간입니다...

유령 11/17[15:41]
소신(小神)은 이만 물러가옵고 다시는 어사조에 발걸음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정한 11/19[00:34]
유령 네놈이 무엇인대 떠드는것이냐. 네놈이나 닥치거라 네놈은 어사조를 이렇게 만든 장본인 중에 한놈이 아니더냐 너희 놈들 때문에 어사조가 이지경이 되었다. 너는 그만 물러나거라 한발짝도 드리지 말거라

염파 2008-07-11 23:37		참으로 한심한 사람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