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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조선시대 호칭과 계급과 신분에 대해..
그런데 도통 아는게 전혀 없어서 이렇게 도움을 구합니다. 조선시대의 계급이 어떻게 되는지요..? 왕 다음으로 가장 높은 계급과 그것을 부르는 호칭이 궁금합니다. 드라마 다모를 보면 포도청 종사관이 나오는데.. 그건 요즘 시대로 치자면 경찰을 말하는건가요? 조선시대의 여형사를 다모라고 한다는데... 그리고 관비는 무엇이며, 노비라고 부르는 것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전 천민과 양반의 사랑 이야기를 쓰려고 하거든요. 남자가 양반 집안의 서출이고 여자는 그 남자를 어릴때부터 보필하는 몸종으로 그릴거라 여자가 남자를 부르는 호칭도 조심 스럽고 여러가지로 대사 부분이나 알게 모르게 그 시대의 역사에 대해서도 조금씩 나와야 할거 같아..머리가 아픕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 ◎ 백민아 08/01[13:07] <br>왕족 양반 상민 천민 으로 나눠지고요.. 왕다음으로 높은계급은 왕의 가족들은 계급이 없는 무품이니까.. 후궁들 아닐까요? 관비는.. 차따르는 종의 일종을 말합니다..경찰맞죠.ㅋㅋ (potoi@hanmail.net) .................................................................................................... ◎ 조광래 08/01[14:07] <br>조선 초기에는 양천제라 하여 양민끼리는 평등하고 천민만 차별하는 제도가 있었습니다. 양민에는 양반과 평민이 포함되었는데 후기로 갈수록 평민은 천민같은 대접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양반과 평민 사이에는 중인이라는 계급이 있었는데 주로 상업 같은 실질적인 업무에 종사하였습니다. 그리고 서얼은 양반댁 서출입니다. 양반-서얼, 중인-평민-천민 이런 순서가 아닐까요? 그리고 왕족도 양반에 포함될 것입니다. 양반이 최고 계급이니까 말입니다. 왕족과 일반 양반들은 어느 쪽이 높다기보다 품계에 따라 서로의 호칭이 달랐을 것입니다. .................................................................................................... ◎ 조광래 08/01[14:09] <br>관비는 관아에 소속되어 있는 노비로 알고 있습니다. .................................................................................................... ◎ 안종호 08/01[16:46] <br>왕 다음 계급은 세제가 입니다 관비는 관아노비이며 종사관 포도청 우두머리 품계에 따라 다른 것이 아니라 신분에 따라 다른 것입니다 .................................................................................................... ◎ 강하민 08/08[15:40] <br>제가 알기론 관비는 관아에 속하는 여자노비를 관비로 알고 있소 노는 남자를 비는 여자를 .................................................................................................... ◎ 강하민 08/08[15:40] <br>하하;; 미안합니다 요즘 다모 폐인이 되서 다모체가 나오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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