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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네요
이제는 황금색 깔깔이 없이 지낸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날씨가 찾아왔네요 여기는 실제로도 그렇고 심리적으로도 그렇고 사회보다 더 추운곳... 바깥세상이 너무 그리워집니다... ㅠㅠ 이제 3개월 남았습니다 10일 뒤엔 병장도 달고... 사람 발길이 좀처럼 닿지 않아서 집도 썰렁하네요 장작불이나 좀 지펴놓고 갑니다... 집도 사람손을 타지 않으면 오래가지 못하는 법이니 가끔은 들러줘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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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송
박찬(朴燦)
세상사 해보기 전까진 아무것도 모르고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http://www.1392.org/bbs?moim10: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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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kin_board/a_standard/b_img/face/ic2.gif "[1]")
강해 621('12)-11-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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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도 그렇고 심리적으로도 더 춥다는 말이 왜 이리 마음이 아프냐 ㅠㅜ 남은 3개월 조금 더 힘내랏!!! 추운 겨울 잘 보내고 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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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skin_board/a_standard/b_img/face/ic5.gif "[2]")
김관 621('12)-11-2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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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얼마안남았구나..형이 잘 챙기지 못해 미안한 감이 드는구나. 그래도 항상 우리 찬이가 군생활을 잘 끝내고 나오기를 기도하고 있다. 마지막까지 화이팅하자~!^^ 그리고 우리 천이는 제대한거 같은데..아직 해방(?)의 즐거움에 접속을 못하고 있는건가?..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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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ata/board/member/img/1/i_7904fb41ae.gif "[3]")
박현철 621('12)-11-2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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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군요.. 남은 기간 건강히 잘 지내다 나오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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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이운
김지수
이동엽
임상유
박찬
박찬
곽달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