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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
[愚巖] 무제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고, 모든 수업이 다 끝나고, 다음주 시험을 위해서 노력하는 同学들을 보면서, 이곳에서의 생활 역시 마무리를 짓고, 되돌아가야 하는 생각을 하니, 정말 시간이라는게 이렇게나 빨리 흘러가는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그동안의 별거아닌 추억들과 좋은 사람들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아무튼 아무것도 아닌 제가 작년 9월 중국을 와서 이것저것, 이런저런 모습들을 보고, 경험하면서 많은 기대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앞으로는 더 많은 기회를 갖고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을 가져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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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巖, 地下, 靑林
최준(崔峻)
短劍進一步 
http://www.1392.org/bbs?land88:7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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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a_teacher.gif "[1]")
장지용 628('19)-06-2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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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중국 대륙에서 공부할 생각이 남아있다면, 한국에서 지원서를 쓰고 중국으로 가서 면접 보고 오는 '셔틀'방식도 좋을 듯 하네요. 참, HSK 성적이 어떻게 되죠? HSK 성적때문에 대학원 진학이 거부될 수 있을지도요. (외국 대학원은 자국언어 구사 능력 일정 수준 이하일 경우에는 입학을 거부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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