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서당 훈장 노동훈 발행 - 자운서당 발행 소식지 제1호 - 개국623(2014)년 6월 9일
자운서당 새롭게 바뀌다.
자운서당(훈장 노동훈)에서는 새로 여러 제도를 도입하면서 자운서당을 새롭게 가꾸어 나가고 있다. 기초한문 2부 강의가 시작되면서 학사운영에 다양한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훈장 노동훈은 앞으로도 자운서당에서 여러 제도를 시행하여 북삼도 교육을 활발하게 할 것을 다짐하였다.
서생제도 시행
학사과정 안내
훈장 노동훈은 지난 7일 서생제도를 실시하였다. 아직 홍보가 부족하여 서생 지원자가 없으나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운서당(훈장 노동훈)에서는 학사과정을 안내할여 다양한 강의를 계획하고 있다. 훈장 노동훈은 계획한 강의를 할 수 있도록 강의 준비에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로 인해 자운서당에서는 당분간 강의가 지속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
강의 난이도 하향조정
각종 제도 개편
훈장 노동훈은 기초한문1부 강의에서 난이도 조절에 실패하여 수강생이 많이 부족하였다. 이번에 강의 난이도를 낮추기 위해 매 강의마다 중요한 한자에 대한 단어장을 만들었다. 한문에 대한 문외한이라도 강의에 대하여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훈장 노동훈은 "한문을 모른다면 한자를 익히는 데에 집중하면 된다."고 한문 원문 강의의 수강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자운서당(훈장 노동훈)에서 장학금 제도를 비롯한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였다. 평가 부문에서는 전통 서당의 평가 방식인 대통, 통, 약통, 조통, 불통의 5단계 평가등급을 도입하였다. 그리고, 과제 제도를 개편하였다. 과제는 서생들이 강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길잡이 역할을 한다. 훈장 노동훈은 "강의 내용은 과제 주제에 집약되어 있다. 정 강의 내용을 모르겠으면 과제 주제가 바로 강의 주제이다."라고 하였다. 또, 시험제도를 도입하였는데, 이론 강의는 5강에 1번, 한문 강독강의는 1부에 1번 시행하기로 하였다. 이 시험은 수강생들의 강의내용 이해도를 파악하기 위해 시행된다. 과제와 시험을 성실하게 수행한 서생에게 장학금이 지급된다고 한다.
[알림]
1.기초한문 2부 8강 -동몽선습 首篇(수편)강의가 등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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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서당에서는 서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서생 신청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해도에 본적을 두지 않아도 서생이 될 수 있습니다.
노동훈
[훈장] <보관> 소식지 - 자운의 빛 제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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