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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몽] 대조영에 대한 질문입니다.
정말 우리 나라 역사 속에 국가를 세운 시조들 중 가장 시련과 역경을 많이 겪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실제 기록으로도 이렇게 시련과 역경을 많이 겪었는지 궁금하네요... |
http://www.1392.org/bbs?history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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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kin_board/a_standard/b_img/attrib/man2.gif "[1]")
박정우 616('07)-08-2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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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픽션이잖아요, 특히 발해는 사료가 그리 많이 남지가 않아서 알 도리가 없네요.. 하지만 거란과 그 정도로 긴밀한 사이는 아니었고, 군사력도 3만 정도 된다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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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ata/board/member/img/1/i_45808b42c6.gif "[2]")
하동구 616('07)-08-3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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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박정우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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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616('07)-08-3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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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 왜 대조영의 동생 대야발에 관해서는 다루지 않는지... 대야발이 발해 건국 과정에서 많은 역할을 했다고 하던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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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ata/board/member/img/1/i_f76613c61e.gif "[4]")
박상근 616('07)-11-2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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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속에 있어서 정확한 언급을 하지는 않았겠지만. 대조영의 등장 배경에 있어서, 고구려가 망하고 유민들이 뿔뿔히 흩어지게 된 점등을 감안해 볼때 고생이 많았겠지요. 그렇게 떠돌던 유민들 중에 부각된 또다른 인물로써, 서북지역에서 이름을 떨친 고선지 같은인물도 상당히 고초를 겪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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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skin_board/a_standard/b_img/face/a5.gif "[5]")
김호철 617('08)-02-09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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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영에서 걸사비우가 죽는다고 나오던데, 왜 흑수돌이 먼저 죽었는지 의문점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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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skin_board/a_standard/b_img/face/a9.gif "[6]")
윤민혁 617('08)-04-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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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대조영은 발해 건국 전의 실제 자료들이 많이 남아 있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일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겻은 영주에 있었다는 거죠. 대조영이 발해를 세우려고 고구려 고토로 간 것 외에는 고구려 고토로 간 적이 없다고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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