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銳刀] <후기> 그녀는 예뻤다
사조 오프(or 번개)를 가야 하는 이유가 또 한 가지 늘었습니다. 네, 그녀는 예뻤습니다. 처음 본 것은 아닌데 확실히 여성이라는 생명체는 꾸미기에 따라 180도 다른 분위기와 미(美)를 뿜어내더군요. 덕분에 눈이 호강했습니다. 부러우신가요?? 랑님을 꼬셔서 같이 오프나 번개를....... 역쉬 사조에는 홍일점이 홍백점 정도로 늘어야 한다는 신념을 다시 한 번 세우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우신 분께서 너무 자세히 쓰셔서 저도 딱히 할 말은 없었고 공명이는 의외의 복병이었습니다. 조용히 있다가 한 방을 빵!!!! 네, 그의 센스는 좋았습니다. 후후훗. 덕분에 저와 이진님은 그림자 모드로...... (떠들긴 저희 둘이 가장 많이 떠든 것 같은데 말이지요.)
한 가지 재미있던 일을 이야기 하자면 호프집에서 신분검사를 하는데 아리따우신 분의 미가 너무나도 눈이 부셔서 검사하시는 분이 동일인물이라 믿지 못하여 한동안 씨름을 했다는.............
자, 저의 역할은 여기까지군요. 후후후후후. 두 분, 출동하세요!!!
개국619년 11월 20일
음모론자 銳刀 강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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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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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랑 
강동엽 ![[2]](./skin_board/a_standard/b_img/face/a5.gif "[2]")
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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