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박연 ㆍ작성일 개국618(2009)년 1월 31일 (토) 01:09  [축시(丑時):사경(四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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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신문] 제044호   대조선국 전라도 해동신문사 발행 - 종합 소식지 제044호 - 개국618(2009)년 1월 31일 순간(旬刊)     기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기축년 새해가 밝았다. 기축년은 소의 해로 우직하게 일하는 백성들의 염원이 담긴 해라고 할 수 있다. 소의 의미는 지금과 많이 다르다. 옛날에는 아낌없이 주는 존재로, 동물이 아닌 인간과 함께 삶을 누르는 가족으로 받아들였다. 농사를 할 때에도 소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였으며, 가사 일을 할 때도 소는 항상 집을 지키고 있었다. 특별한 날이면 소고기로 인간과 함께 하였으며, 살부터 뼈까지 버리지 않는 것이 오히려 당연히 해야 할 의무 같았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 소는 단지 먹기 위한 가축에 불과하다. 우시장에 가면 소는 거래의 대상에 불과하다. 돈으로 흥정이 이루어지면 소의 주인은 순식간에 뒤바뀐다. 지금의 소는 백성들에게 단지 비싼 고기덩어리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소를 주체로 바라보던 인식에서 객체로 전락시키는 순간이 바로 지금이 아닐까. 기축년을 맞이하여 소를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또한 소로 상징되던 근면과 노력을 여러 백성과 관리들이 공유했으면 좋겠다. (편집장)       한성부 운종가 정비 추진   지난 1월 28일 공조좌랑 윤선거의 계본으로 운종가 정비 사업에 대한 개요가 제출되었다. 그는 시전이 이제 꽉 들어 차서 시전이 즐비한 운종가를 더 넓혀야 한다고 하면서 아울러 마땅히 정비해야 함을 주장하였다. 그는 필요에 따라서는 도감을 설치하여 체계적인 정비가 요구된다고 하였으나 전하께서는 상량문 찬술이 필요한 공역이 아니기 때문에 공조와 경기감영이 주관이 되어 사업을 시행함이 좋다고 말씀하셨다. 본 사업은 숭례문중건공역에 준하여 1차와 2차로 진행하되 재정출납은 호조와 협의하며 공사진행은 경기감영이 주관하도록 하였다. 이에 현재 공조와 경기감영에서는 사업진행 시일에 대한 협의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운종가가 정비되면 앞으로 더욱 많은 시전이 운종가를 활성화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백성들이 운종가를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편집장)       [광고]       어물종합 새상품 선보여   모임개설 잇달아     어물종합에서 미역국공제(미공)와 낚시줄공제(낚공)라는 상품을 내 놓았다. 미공은 과거에 응시하고 낙방했을 때 위로금 형식으로 제공되는 상품으로 대과형과 소과형이 있다. 낚공은 뜻하지 않은 파직을 당했을 때 지급되는 상품으로 품계에 따라 5개로 상품이 나누어지며 공제금이 차등지급된다. 일종의 파직을 이용한 상품은 이미 굿프랜드에서도 출시된 바 있지만, 백성들은 현재 어물종합의 낚공을 주로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편집장) 모임 개설이 잇따르고 있다. 폐쇄 예정인 사조사학회와 중앙방송사가 공식적인 폐쇄조치가 이루어지기 전에 미리 개설신청서가 접수되고 있어서 모임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실정이다. 중앙방송사가 위치하고 있는 경기지역에는 현재 이현성을 사장으로 하는 조선방송사가 모임개설을 신청해 놓은 상태이고, 사조사학회가 폐쇄될 경상도 지역에는 90년생들의 친목모임인 백마구공회가 신청을 해 놓은 상태이다. 두 모임 모두 활발한 모임활동이 기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편집장)       제28차 대과 종료   청암서원 기축년 맞아  알묘(謁廟) 시행     지난 개국618년 1월 12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었던 제28차 대과가 종료되었다. 문/무과 각각 9인과 5인과 응시하여, 7인과 3인의 급제자를 배출하였다. 문/무과를 합하여 선무랑 이화가 갑과 제2인으로 수위로 급제하였다. 금번 대과 결과과 이전과 다른 점은 그동안 대과에서 유품자가 급제자 다수를 차지하던 것과 달리 무품자의 급제 비율이 높다는 것이다. 문과는 급제 7인 중 4인, 무과는 3인 중 2인이 무품자로서, 일전에 전하께서 밝히신 대과 종료 후 중규모 인사 개편과 맞물려 조정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할 필요가 있을 듯 하다. 또한 응시자에 대한 급제자 비율이 높았다는 점 역시 큰 의미를 지닌다 할 수 있겠다. (논설위원) 아조 유일의 사액서원인 청암서원이 점차 서원 본래의 모습을 찾아가는 듯 보인다. 그동안 파행을 거듭해 온 모습과 달리 상유사 이희철을 중심으로 서원의 기능을 회복해가고 있다. 가장 좋은 예가 이번 알묘 실시이다. 그동안 청암서원은 강장 및 훈장을 다수 초빙하여 교육기능은 정상화되는 듯 보였으나 제례/향사라는 측면에서 전혀 기능을 하지 못하였다. 그런데 이번 정월 초하루를 기하여 상유사의 주관 아래 알묘를 시행하였다. 이는 마치 청암서원이 정상화되어 가고 있음을 상징하는 듯 보인다. 이번 청암서원의 기축년 알묘에는 20여인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에 앞서 개국618년 1월 19일 청암서원은 백성의 알묘 참여를 유도하는 공고를 냈으며, 이때 참여의사를 밝힌 백성은 4인에 그쳤다. (논설위원)     기획-한기자의 사조체험   기획-되돌아본 사조 청암서원(3)     오늘은 관직게시판에 얽힌 한기자의 사조체험 2탄입니다. 처음 조정 게시판을 눌렀을 때 스크롤을 아래로 내려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아래에 보면 문관 당상복과 무관 정무복을 입은 관리가 두 명이 있고 그 뒤에는 참상복과 참하복을 입은 관원 둘이 지나가는데요, 관리자님에게 정확히 여쭤볼 기회는 없었습니다만, 한기자의 생각으로는 영화 'JSA 공동경비구역'의 마지막 장면을 본조에 맞게 구현한 것이 아닐까 한다. 한기자의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이긴 하지만 얼핏 나타나는 얼굴들은 당시 주연을 맡았던 영화배우 송씨와 이씨의 사진을 흐리게 한 것은 아닐까? 각설하고, 오늘의 조정게시판 2탄에서는 한기자가 6조 관청 중에서 가장 애착을 가지고 있는 예조에 대해서 언급을 하고자 한다. 한기자 스스로가 예조 수장으로 10개월에 가까운 시간을 일했고, 참상과 대부에 올라서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해주었던 관청이기에 더 그럴지도 모른다. 그래서인지 한기자는 예조와 관련된 기록들에 관심이 유난히 많다. 가장 오래 예조수장을 역임했던 관리는 한기자의 9개월, 본청이 아닌 속아문에서 수장이 탄생한 경우는 1회 (초대 예조수장은 속아문 내의원에 있었다가 예조좌랑으로 사령되었기에 횟수로 치지 않았습니다.), 4000번째 글 작성은 해동신문사의 편집장님 등 여러 재미있는 기록들이 있다. 이제 와서 고백하지만, 백 번 단위째의 글의 작성자가 되기 위해서 한 번 정도는 이전의 글 중에서 비문글을 지워서 차지했던 적도 있었던 것 같다. (한유찬 수습기자) 청암서원이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얼마 전까지 제례는 고사하고 강의마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을 생각하면 놀라움의 연속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설을 맞이하며 상유사 이희철의 주관으로 알묘가 진행된 것이 갖는 의미는 작지 않다. 청암서원에 실시된 마지막 제례가 관선유사였던 박범(현 박연) 주관으로 개국616년 8월 27일에 시행된 창건제 였으니 무려 17개월 동안 제례가 끊겨 있었던 것이다. 그러한 끊어진 맥을 금번 알묘를 통해 다시 잇게 된 것은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다. 청암서원을 이야기할 때 '아조 유일의 사액서원'이라는 구절을 앞에 붙인다. 이것이 갖는 무게감은 결코 작지 않다. 청암서원은 그 역사를 아조와 같이 한다. 그 오랜시일이 지난 후 드디어 서원다운 서원으로서 모습을 향한 새로운 걸음을 내딛었다. 아조와 역사의 궤를 함께 해온 청암서원. 점점 발전해가는 모습이, 마치 아조가 점차 성장해 가는 것을 보는듯 하여 기쁜 마음 감출 길 없다.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거듭날지 기대해본다. (논설위원)       [조정단신] 한기자가 전하는 조정소식 조정의 인사에 대한 단신이다. 1월 24일 인시 초에 전라도 나주목사 한유찬이 통정대부로 가자되었다. 성균관에서는 前 성균관 직강 이만원 대신에 성균관 사예 김준호가 새로이 수장으로 임명되었다. 마지막 인사 소식으로는 이번 대과 급제자 중에서 임랑과 이벽이 새로이 홍문록에 이름을 올렸다. 홍문록에 등재된 관리는 홍문관 관리 임명시에 최우선적으로 고려되는 관원으로 청요직 진출에 있어서 발판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조정의 논의에 대한 단신. 사헌부 집의 박연이 빈청 논의를 시작하였다. 양형기준에 대한 논의로 사조에 맞는 새로운 양형에 대한 형량 결정 및 형량 추가에 대한 논의이다. 경관청 외관직 관리 모두 참가가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1월 종묘제례가 1월 31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제례에서 초헌은 사헌부집의 박연, 아헌은 이조정랑 박현철, 종헌은 병조좌랑 민지훈, 유사는 예조정랑 이만원, 대축관은 홍문관저작 이화가 임명되었다. (한유찬 수습기자)       [논설] 최근 조정에서 사간원과 형조 복설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그간 사석에서 오고 가던 이야기였는데, 최근 윤대에서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언급이 되었다. 전하께서는 대과 결과 등을 살펴보신 후 2월 중순께 결정을 내리겠다 하셨다. 이 시점에 사간원과 형조 복설에 대하여 잠깐 이야기해 보자. 형조는 아조에서 가장 한직으로 분류되는 아문이다. 그도 그럴 것이 형조에서 다룰만한 사건/사고가 아조에서는 발생 빈도가 매우 낮으며, 민국의 사건/사고 역시 사안이 큰 경우에 형조에서 다루니 자연히 형조는 업무가 많지 않게 되었다. 그런 이유로 그동안 폐청되어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 때와 달리 조정에 관원에 여유가 있으니 개청을 적극적으로 검토해볼 필요가 있는 것이 아닐까. 본래 육조 체계를 다시 갖춘다는 점에서 개청 자체가 의미가 있을 것이다. 사간원은 삼사에 하나로 일반적으로 군주를 견제하는 관청이라 알려져 있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아무리 뛰어난 군주라 하더라도 곁에서 보필하는 이가 없다면 큰 뜻을 이루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때문에 지근거리에서 군왕을 보필하도록 만든 것이 삼사이다. 얼핏 군왕을 견제하는 듯 보여도, 그것은 견제가 아니라 군왕이 그릇된 선택을 하지 않도록 옆에서 경계하고 간언을 드리는 것이지 결코 견제라 볼 수 없다. 그동안 주상전하께서는 홀로 많은 일들을 결정하여 오셨다. 복조 이후 5년째가 되어가는데, 그것이 얼마나 힘드셨겠는가. 비록 현재 사헌부와 홍문관이 개청되어 전하를 곁에서 보필하고 있으나, 사간원 고유의 업무가 있는 것이니, 이번 기회에 사간원을 개청하여 전하의 은덕이 사해에 미치도록 하는데 일조토록 해야 하겠다. (논설위원)       [독자의견] 함경도 백성 서양갑님께서 지난호에 실린 기획기사 청암서원에 대한 의견을 보내주셨습니다. 내부 회의 결과 독자의 의견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이 좋다는 합의에 이르렀습니다. 앞으로 해동신문을 읽고 많은 의견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본문 기사 중에서,"개국614년 아조는 긴 침체기에 들어있었다. 몇몇 의지가 있는 사람들이 여러 시도를 하며 활성화를 꾀했고, 당시 조정 역시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였다. 하지만 좀처럼 침체기를 벗어날 길은 보이지 않았던 시기이다."이 부분은 사실과 차이가 있으며, 현 본조 백성에게 정확한 당시 정황을 전하는 서술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개국614년 1월 19일 사조는 혁신적인 2차 리뉴얼을 통해 현재와 같은 팔도 지역 화면과 조정 궁궐 메뉴로 개편되었으며, 백성의 활동력은 초창기인 개국 609년~611년 때만은 못했지만, 딱히 현재보다 침체되었던 시기는 아니었습니다. 전임관이 대행으로 맡아던 지역도 있었지만 개국 614년에는 팔도에 지방관 9명이 파견되기도 했고 양사와 형조가 가동되고 있었습니다. 본조 약사에는 유사(有司)의 변(變)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동년 8월 16일부터 단행된 철조사건 이면에는 일부 조정 원로 세력과 관리단 간의 심각한 갈등 때문이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사건들을 설명하자면 방대한데, 갈등의 골은 3자가 보기에도 매우 심했었죠. 이외에도 국왕께서 접속체력이 극도로 나빠지셨다는 원인도 있겠지만, 아무튼 당시에 극심한 침체를 겪었고 몇몇 의지가 있는 사람들이 여러 시도를 하며 활성화를 꾀했으나 실패했다는 내용은 사실을 다르게 전달할 여지가 있습니다. (함경도 백성 서양갑) * 독자의견은 본지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본지에서는 많은 백성들의 생각을 공유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고 부탁드립니다.       [특집] 아조의 명문장을 찾아서 2 복조이후 연명상소를 보기 드물게 되었다. 지난해 말 함경도 백성 서양갑이 중심이 되어 목민관을 구하고자 하는 연명소가 승정원에 전해지기도 하였으나,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는 그와 같은 일은 힘들일이 되었다. 가장 큰 어려움은 역시 연명소를 직접 작성하는 소인(疏人)이 모든 사람들의 뜻을 하나로 모아야 하고, 그 뜻이 소인이 작성하는 글에 투영되어야 하며, 개인이 작성하는 상소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필체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복조이후 가장 큰 논란 거리중 하나는 충청도 전략장군 정언신의 병조 재직시 처신과 암행어사의 서계에서 드러난 경상도 장사랑 정한이 경상검률 재직시에 올린 기망장계였다. 이들에 대한 사법처리를 중앙의 모든 관원들은 뜻을 함께 하고 있었고, 당시 훈련원참군이던 임상유가 경기도 조산대부 김준호, 평안도 선략장군 김현유, 경상도 승의랑 한유찬, 경상도 적순부위 김희종, 강원도 통사랑 이만원, 전라도 효력부위 김세정을 대표하여 연명소를 작성하였다. 이들에 대한 죄상과 그 죄를 벌해야 하는 이유를 소상히 적고 있다. 훈련원참군 임상유의 "현 본조의 세태에 대하여" <-보러가기       [사설] 제28차 대과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지난해 대과와 비교하면 이 정도의 급제자 배출은 잔치를 벌여야 할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두었음에 틀림 없다. 지난 19일 예조정랑의 계목에 전하께서는 비답하여 내리시길 "오랜만에 무품 급제자가 다수 배출되었다. 급제자 은영연을 경회루에서 시행하고자 하니, 예조에서 급제자들에게 통문하고 길일을 정하여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라."고 하셨다. 그만큼 이번 대과는 조정의 큰 축제로 갈무리되었음에랴.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의미는 무품 급제자가 다수 나왔다는 사실이다. 많은 관원이 충원될 것임은 이미 예상되는 바이다. 그러므로 이들이 앞으로 백성의 모범이 되고 고위 관원으로 나아갈 수 있는 참하관으로써의 업무를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례를 보면 참하관에서 참상으로 넘어가는 일이 쉽지 않다는 사실을 잘 알 수 있다. 문관의 경우를 보면 유품무직자의 수가 대부분 참하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수는 11명에 이른다. 이는 참하관에서 그 직에 적응하지 못한 결과로 보아야 할 것이다. 그만큼 처음 관직 생활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그리고 그 직무를 꾸준히 수행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도 알려준다. 이번 대과에 많은 백성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또한 급제자의 성적도 우수하다. 많은 눈이 그들을 지켜보고 있으니, 그 기대에 따른 그들의 행보 또한 눈여겨 볼 일이다. (편집장)       [구성] 사주 = 묵의 편집장 = 박범 논설위원 = 이화 수습기자 = 한유찬 * 본지에 게재할 광고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 본지에서는 백성들의 기고문을 받고 있습니다. * 본 신문사에서는 수습기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1개월 수습 뒤에 정식기자로 임명됩니다. * 정정 : 제043호 기사 중에서 인천광역시청이 받은 형사 처분은 90일이 아니라 6개월이었습니다. 이에 정정합니다.

http://www.1392.org/bbs?paper:69

이만원 618('09)-01-31 01:36	신문 잘 보고 갑니다.

박규수 618('09)-01-31 07:08	잘 구독하고 갑니다. 특집 '아조의 명문장을 찾아서' 특히 즐겨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기사 부탁드립니다.

김현민 618('09)-01-31 07:20	신문 잘 봤습니다.

임랑 618('09)-01-31 11:10	신문 잘 보고 갑니다. 저도 박규수님 처럼 아조의 명문장을 찾아서를 특히 즐겨 봅니다. 다음호 명문장은 누가 되실지 궁금하네요.

조영재 618('09)-01-31 11:40	신문 잘 보고 갑니다.

김준호 618('09)-01-31 12:42	공정한 시각으로 쓰여진 사설이나 깔끔하게 아조내 소식을 전해주는 기사들도 물론 훌륭하지만, 저 또한 다른 분들처럼 '아조의 명문장을 찾아서'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번 호에서 예전의 연명소를 보게 되니 감회가 새롭기도 하고,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렀나 싶어 묘한 기분이 들기도 하네요.

황희 618('09)-01-31 13:42	잘 구독하고 갑니다.

강동엽 618('09)-01-31 17:47	신문 잘 보고 갑니다~~^^

심기열 618('09)-01-31 21:16	신문 잘 보고 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윤호 618('09)-02-01 00:14	신문 잘 읽고 갑니다.

하동구 618('09)-02-01 11:23	이번에도 알찬 코너와 글들로 눈을 즐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희철 618('09)-02-02 14:21	역시 여러신문이 다 장단점이 있지만, 제일 무게감있고 진솔된 신문은 해동신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임상유 618('09)-02-06 10:43	신문 잘보고 갑니다! 제 글이 아조의 명문장을 찾아서에 뽑혀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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