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중우함 속에서 창작되는 글들
어려운 말과 언어, 몸짓, 행동들
이 모든 것들을 詩人은 말한다.
모든 것은 詩속에서 탄생하며
그 탄생함속에서 또다른 나를 발견하고
발견된 나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꿈꾼다.
아련함 속에서 창작되는 글들
어려운 말과 언어, 몸짓, 행동들
이 모든 것들을 詩人은 말한다.
모든 것은 詩속에서 탄생하며
그 탄생함속에서 또다른 나를 발견하고
발견된 나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꿈꾼다.
시적표현 속에서 창작되는 글들
어려운 말과 언어, 몸짓, 행동들
이 모든 것들을 詩人은 말한다.
모든 것은 詩속에서 탄생하며
그 탄생함속에서 또다른 나를 발견하고
발견된 나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꿈꾼다.
그렇게 모든 것들은 윤회하며
다시 태어나 또다시 몇 곱절의 윤회를 반복하여
새로이 태어나게 된다.
그것이 詩人이며 詩다.
모든 것은 쉬이 표현되고 태어나는 것은 없다. |
陽光
밝은 빛 아래 두 눈뜰 새 없을 만큼의
매서운 밝은 빛 내비추네
고개들어 볼 수 없을 만큼의
매섭고도 무서운 빛 내비추네
세상사 이리도 매섭고도 무서우며 밝디 밝은 빛 속에서
과연 살아나갈 수 있을런지
긍정적 표현의 빛 속에서
오늘의 삶을 이야기해보자
두 눈이 있으매, 고개들어 볼 수 있는 힘이 있으매
밝디 밝은 빛을, 매섭고도 무서운 빛을
함께 보자꾸나
變化는 필수
세상은 모두 변해야한다.
변화된 세상속에서 살아가야 모든 것이 새로이 보이고
새로운 것을 접하게 됨으로서 우리는 변화하게된다.
변화는 필수이며, 의무이며, 필요요소이다.
모든 것은 변화해야한다.
지금 우리도 변화를 요해야하며 그 속에서 우리는 두려움없이
새로운 변화를 옹호해야한다.
변하자, 변화함으로서 우리를 더 나은 의식속에서 살아가보자.
사는 것이 지옥이라고 한다한들 새롭게 더 새롭게 해나간다면
언제고 지옥이 아니라 우리가 원하는, 우리가 생각했던
그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비로소 볼 수 있지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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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회지] 제0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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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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