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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荷] 과객
(니가 오너라.) 아현문중이 있는 것은 오래전부터 알지만 이렇게 사적으로 온 것은 처음이라 여겨집니다. 다들 잘 계신지 궁금하기도 하고, 오랜만에 덕적님께 안부도 전할 겸해서 함경도 들렀다가 왔어요. 여기에 남겨도 되나 싶기도 해요. 흐흐흣 그럼 다들 잘 계시리라 여기며 나중에 또 오겠습니다. 雪荷 金志洙 거미줄 휘익! 모기 잡았다! 저거는 글자인가 그림인가.. 까막눈도 읽을 수 있게 배려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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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荷
김지수(金志洙)
이 세상은 연극 속의 무대, 나는 주인공이다. 교단은 무대, 나는 주.. 
http://www.1392.org/bbs?moim1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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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a_citizen.gif "[1]")
박현철 630('21)-08-12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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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설하님이 누추한 이곳에 다 찾아오시고... 미리 언질을 해 주셨으면 청소라도 하고 맞이할 준비를 했을텐데... 오시는 길이 많이 험난하고 무더웠을터인데 그 어려움 속에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간 무탈하게 잘 지내셨는지요??? 본 문중은 가세가 기울어 이처럼 초라하기 그지없습니다. 참으로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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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김신
운하암
정병욱
김지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