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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도/백성] <기고> 적자(賊子)
그는 불효자(不孝子)였다. 감히 분수에도 맞지 않는 주군 (主君) 행세를 한 것으로도 천벌(天伐)을 받아 마땅했다. 그는 주군(主君)에 관한 별 볼 일 없는 지식(知識)으로 고압적 인 권위를 휘둘렀고 여야의 지탄 (指彈)이 자자했지만 불만 정도 로 여기고 그냥 외면해버리는 것 으로 일관했다. 춘추필법으로는 유래 없는 적자 (賊子)라고 기록될 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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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문학회 대표 : 대표 최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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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고 |
 [대표] <공지> 조선문학회 회칙 (633.09.02) |
 최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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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穿] 덮어두기  |
 박준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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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도/백성] <기고> 동결(凍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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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도/백성] <기고> 무지(無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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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穿] 처서(處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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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도/백성] <기고> 일단깊은공감으로 |
김애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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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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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도/백성] <기고> 적자(賊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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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도/백성] <기고> 역모(逆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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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기고 |
최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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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朝休)
김애당(金愛當)
조휴(朝休)의 수심헌(守心軒)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