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정예림 ㆍ작성일 개국627(2018)년 12월 13일 (목) 23:02  [자시(子時):삼경(三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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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선국 경상감영 발행 - 목사 정예림 - 경상관보 제030호 - 개국627(2018)년 12월 12일 - www.1392.org     드림내각 선발대회 개최 지난 5일부터 오는 14일까지 10일간 충청도에서 드림내각 선발대회 행사가 진행된다. 드림내각 선발대회란 아조에서 여러번 진행이 되었던 유서깊은 행사 중 하나로, 실제 역사인물이나 혹은 사조인물로 투표를 통해 가상의 가장 이상적인 내각을 구성해보는 행사이다. 이번 충청도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조선시대(1392~1910)에 활동한 실제 역사적 인물 가운데 각 분야에 가장 잘맞을 것 같다고 생각되는 인물을 추천하여 내각을 구성하는 행사이다. 분야는 총15개 분야로 의정부의 영의정 1명, 좌의정 1명, 우의정 1명, 승정원의 도승지 1명, 삼사의 대사헌 1명, 대사간 1명, 대제학 1명, 육조의 이조판서 1명, 호조판서 1명, 예조판서 1명, 병조판서 1명, 형조판서 1명, 공조판서 1명, 성균관의 대사성 1명, 팔도를 대표하여 한성부판윤 1명이다. 행사에 참석한 모든 백성들에겐 40냥이 지급될 예정이다.        영산창 보수 공사 미완   벽골제 보수공사 성료     지난 11월 10일부터 16일까지 전라도에서 진행된 영산창 보수 공사가 결국 마무리되지 못하고 끝이 났다. 전라도 소재의 주요 조창 중 하나인 영산창을 보수하는 이 공사는 15명의 인력이 소요되는 대규모 공사였으나 아쉽게도 14명만이 참여하여 실패로 끝나게 되었다. 목사는 "충청도에서 진행된 가흥창 보수 공사와 의림지 보수 공사가 모두 비슷한 규모의 공사였고, 성공적으로 끝났기 때문에 영산창 보수 공사가 실패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하며, "아조가 전반적으로 침체되어 있어 그런 것으로 생각한다. 만약 다음에 진행될 벽골제 보수공사도 인력부족으로 실패하게 될 경우, 규모를 줄여 공사를 진행하도록 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지난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 전라도에서 진행된 벽골제 보수 공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전라도 소재의 우리나라 최고(最古) 저수지인 벽골제를 보수하는 이 공사는 15명의 인력이 소요되는 대규모 공사였지만 지난 영산창 보수 공사가 실패로 끝난 것과 다르게 벽골제 보수공사는 무사히 공사를 마칠 수 있었다. 목사는 "지난 영산창 보수 공사가 인력 부족으로 실패를 한 뒤였기 때문에 벽골제 보수공사도 실패로 끝날까봐 부담이 되었다. 그러나 무사히 공사를 마무리 지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공고] 1. 팔도 관속 모집 2. 팔도 훈장 모집       [인사] 인사 내용 (관속, 훈장의 인사 변동 내용 등)       [정오] 정오 내용 (이전 관보의 정정, 오탈자 등)       [단신] 기타 내용 (관내 교육기관, 단체 등의 행사, 모임, 동정, 홍보 등)

http://www.1392.org/bbs?local:243

하유 627('18)-12-14 05:21	참신한 관보 잘 보고 갑니다.

김지수 627('18)-12-14 07:57	잘 보고 갑니다.

김시습 627('18)-12-14 20:27	관보 잘 보았습니다

강성호 627('18)-12-17 19:31	잘 읽고 갑니다. 다음번 보수 공사때는 꼭 참여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명려 627('18)-12-20 01:49	잘 읽었습니다. 저 역시 다음 보수 공사는 참여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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