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김애당 ㆍ작성일 개국634(2025)년 8월 29일 (금) 09:52  [사시(巳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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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는 영혼의 생존을 #開樂 1. 학파마다 선비를 어떻게 보는지는 다르겠지만, 저는 선비란 영혼의 전쟁터에서 생존 기술 등에 있어 전문가라고 봅니다. 2. 다만 전인미답인 것은, 선비가 영혼의 전쟁터 외적인 경제라든지 재무라든지 민영이라든지 하는 일과 무슨 관계가 있는가 인데. 3. 꾸준히 궁리 중입니다. -朝休 개국634년08월29일금. 조휴(朝休) 김애당(金愛當) 조휴(朝休)의 수심헌(守心軒) 자택 수심헌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7:7440

장지용 634('25)-08-30 15:13		사실 철학 자체가 영혼이라는 것에 대한 문제에 관심이 많긴 많죠^^ 김애당 좁은 그릇 안에 터질 것 같은 답답함을 억누르며 삽니다. 아직 선비되는 공부가 모자라서 그런가 봅니다. 저도 관심은 많은데... 08/30 16:18

박준혁 634('25)-08-30 17:10		다만 배우고자 하는 자를 선비라고 일컫는 것이 아닐까요 ㅎㅎ 김애당 맞네요 ㅎㅎ 진심으로 배우고자 한다면 뜻한 바를 어느정도는 이루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 08/30 17:51

박찬 634('25)-08-30 17:53		너무 심도있는 이야기라 저는 잘 이해는 되지 않습니다만 고민하는 부분의 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 아마 그 과정이 선비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하하하하하 김애당 허허 ㅋㅋㅋ 감사합니다. 08/3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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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05		오랜만에 들립니다. [8]+6		어유도		634.08.25-10:12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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