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최준 ㆍ작성일 개국631(2022)년 1월 29일 (토) 06:05  [묘시(卯時)]

ㆍ추천: 0  ㆍ열람: 52

[愚巖] 바쁜 삶 어찌어찌 요즘은 바쁜 삶을 살아가고 있네요. 그러다 보니 아조에서의 업무는 업무대로 실수를 하고, 민국에서는 갓 업무를 배우기 위해서 저만의 고군분투하고 있으니 여러모로 정신이 없네요. 그럼에도 이런 삶이 오히려 정체 되었던 이전 삶 보다는 더 났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면 아무래도 제 자신에게 있어 그래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구나 하는 격려와 응원을 해줄 수 있을테니까요. 모든 삶이 다 기쁘고, 행복할 순 없어도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버티다 보면 지금의 이 삶도 언젠가 또 하나의 경험을 얻었다 자부할 수 있을테니까요. 새해가 시작되는 연휴 새벽부터 아조에 들어와 두서없이 떠들었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설 연휴 가족 혹은 친지들과 함께 행복하고 재미있게 보내기실 바라겠습니다. ^^ 愚巖, 地下, 靑林 최준(崔峻) 短劍進一步 자택 청림당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4:9331

장지용 631('22)-01-29 18:52		일이 언제나 쉽게 시작하는 것은 아니에요. 일은 어렵게 배우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나중에는 쉬워지기 때문이죠!

김시습 631('22)-01-30 09:31		과세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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