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愚巖] 바쁜 일상
근 한 달이 넘어서야 지역 내에 글을 올리게 됐네요.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고, 지금도 하루하루 바쁜 일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기에 이전처럼 아조에 들어와서 글을 남기기가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
그럼에도 지금의 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게 그리 힘들지 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럼에도 바쁜 일상에서 느끼는 바가 많기 때문이라 그런지 지금의 제 삶은 아주 좋습니다.
앞으로 어떤 일들이 또 일어날지는 모르지만 이런 삶을 통해서 한층 더 성숙해질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죠. 민국에서의 제 삶은 이렇지만 아조에서도 좀 더 열심히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아조의 삶 역시 저의 삶이라 여기고 있기에 이곳에서도 배우는게 많다고 여겨지기 때문이겠죠? ^^
최근 들어서는 미세먼지 없는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는데 좋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날은 정말 좋은 생각만해도 아까운 시간이기에 지금 이 시간을 만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즐거운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또 다시 새로운 주간을 맞이해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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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愚巖, 地下, 靑林
최준(崔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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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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