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최준 ㆍ작성일 개국632(2023)년 6월 6일 (화) 21:16  [해시(亥時):이경(二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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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巖] 문득 오랜만에 문학회에 들러 몇 자 적으며 전라도에 들렸네요. 문득 이런 생각을 해보네요. 뭐가 그리 바쁘다고 아조를 그동안 둘러보기만 하고 지역게시판에 글 하나 못 올릴 정도로 바빴었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면서 벌써 관속으로 일하고 있는 지도 2년이 되어가고 있다는 사실에 아조에서나 민국에서나 시간은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냥 그렇게 문득, 찰나의 순간에 훅, 지나가버린 그 시간들 속에서 정말 저는 잘 살고 있는 건가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하면서 말이죠. 여러분들께서는 잘 지내고 계신가요? ^^ 愚巖, 地下, 靑林 최준(崔峻) 短劍進一步 자택 청림당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4:9366

홍국영 632('23)-06-08 21:02		가끔 저도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문득 어느 순간 나는 지금 어디로 가는지.... 올바른 길로 가고 있는지 말이죠....^^

장지용 632('23)-06-08 22:15		그러고보니 이제 2023년도 몇주 뒤면 하반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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