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회 행시작문전라도대회 (답안)
이번에 개명한 관리 입니다. 홍문관 /정자의 벼슬에 있으며, 이번에 전라도에서 사행시 대회가 있다 하기에 이렇게 미혹한 재주나마 펼쳐 보일까 하고 참여 하였습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 드립니다. 호: 호수는 하늘을 담고 있고, 구: 구름은 땅을 품고 있구나. 지: 지나는 과객의 마음에는 책: 책(마음을 다스리는 채찍)이 가득 하구나. 설명: 맑은 호수는 파른 가을 하늘을 담고 있고 하얀 구름은 한가하고 푸른 대지를 품에 안고 있는양 아름다운 계절이건만, 전라도를 지나가는 과객(과거 응시하는 유생)의 마음에는 긴장을 늦추지 않으려는 스스로의 다짐이 굳세기만 하구나. 미흡하나마 몇자 적어 봅니다. 궁색한 글 솜씨 이오나 많은 유생들의 가르침을 얻고자 합니다. [홍문관/정자] 김 덕령 배상  임승민 ( ) 10/07[22:26] 전..한낱 유생이지만...참으로 깊은 뜻이 있는 사행시를 지으셨습니다...참으로..대단 하십니다~~* 신용호 () 10/08[20:51] 역시 홍문관 정자 김덕력나으리의 글솜씨는 누구도 못따라 갈것이옵니다 참으로 대단하시옵니다. 부디 좋은 성적거두시길 기원드리나이다.  김덕령 10/09[13:54] 여러분들의 과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소이다. 부단히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소이다. 이번 행시 대회에서 우리 전라도의 유생들이 많이 참여 하여 보다 빛나는 작품들이 많았으면 하오이다. 공들의 좋은 성과를 기원 하겠소이다. 또 서찰 드리지요. 그럼 이만....김덕령 배상 |
http://www.1392.org/bbs?land84:3393  
|
| 
|
 전라도 지역 인기 게시물 열람 (열람 및 댓글순) |
전라도 지역 열람순 인기 문서 
홍봉한
최준
권성유
김신
곽달호
태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