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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巖] 무제
두 달만에 지역을 찾아 몇 자 적어봅니다. 논문준비에 교수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결국 한 템포 쉬어가는 마음으로 잠시 학업을 쉬면서 제가 정말 할 수 있는 경력을 쌓기 위해서 또다른 도전을 해볼까합니다. 물론 뭔가를 새로이 시작한다는게 결코 쉽지않은 길이기에 이젠 신중할 수 밖에 없지만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 처럼 무언가를 함으로서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합니다. 쉽지 않은 길이지만 그래도 학업은 학업대로 준비를 하면서 계속 전진하는 것만이 지금 이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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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巖, 地下, 靑林
최준(崔峻)
短劍進一步 
http://www.1392.org/bbs?land84:9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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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a_ncos.gif "[1]")
장지용 630('21)-03-2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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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대학원 졸업 전에 현장에서 뛰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배운 것을 실천하는 것이니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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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skin_board/a_standard/b_img/face/a7.gif "[2]")
김시습 630('21)-03-2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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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일, 하면서 재미를 느끼는 일을 하면 좋을테지요. 그일이 무엇이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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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skin_board/a_standard/b_img/face/ic2.gif "[3]")
박찬 630('21)-03-2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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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 그 말을 고스란히 담은 공자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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