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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巖] 서서갈비
가족들과 처음으로 서서갈비라는 체인점에서 갈비를 먹었습니다. 가게 이름이 서서갈비라고 해서 이름만 서서갈비라고 알고있었다가 우연히 이야기를 하면서 서서갈비의 유래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를 들었는게 예전에 버스기사들이 점심시간이면 갈비집을 먹으로 방문했는데, 점심시간이 너무 짧아서 갈비는 먹어야겠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의자에 앉지않고 서서 먹었다고 해서 서서갈비라는데 원조는 신촌쪽에서부터 유래되었다고 하는데 이 말이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제 저녁은 그저그런 갈비집이라고만 평하고 싶습니다. ㅎㅎㅎ 기회가 되면 언제 한 번 신촌에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시간 비가내리고 있습니다. 주말의 마지막 날인데 비가 와서 이거 기분이 꾸리꾸리하겠지만 주말의 마지막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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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巖, 地下, 靑林
최준(崔峻)
短劍進一步 
http://www.1392.org/bbs?land84:8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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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a_teacher.gif "[1]")
한명회 626('17)-08-20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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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 식당에서는 앉아서 드셨겠지요? ㅎㅎ 문득 궁금해서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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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
![[2]](./skin_board/a_standard/b_img/face/a7.gif "[2]")
고무열 626('17)-08-2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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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서서 먹는 것도 꽤 괜찮은 경험일 것 같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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