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권준우 ㆍ작성일 개국632(2023)년 12월 9일 (토) 20:06  [술시(戌時):초경(初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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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 동래불사동(冬來不似冬) 안녕하세요. 상현입니다. 겨울이 왔지만 오늘 겨울 같지 않은 비교적으로 따뜻한 날씨였네요. 중국 한나라 때 왕소군이라는 여인이 흉노에 있을 때 썼던 시구인 '춘래불사춘'을 차용하여 보았습니다. 오늘 같은 날씨가 이어지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가도 겨울엔 또 추워야 제맛이라는 생각이 함께 듭니다. 상현(想賢) 권준우(權俊虞) 후회함이 없는 인생을 살아가자 자택 중평헌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1:9349

김애당 632('23)-12-10 01:34		그래도 감기  조심 조심... 따뜻하다고 얇게 입었디가 감기 직격... ㅜㅜ 권준우 애당님도 감기 조심하시기 바라겠습니다. 12/10 21:48

김시습 632('23)-12-10 20:38		동래불사동, 기막힌 응용입니다 ^^ 추운걸 싫어하는 저로서는 반가운 문구입니다. ㅎㅎㅎ 권준우 영감께서는 추운 날씨를 좋아하지 않으시군요. 건강 유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12/1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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