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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제국의 모습
비록 죄인의 몸이지만 그래도 제국의 지역을 어떻게 하면 활성화 시킬까 고민했던 저로썬 참으로 지금 상황이 한심하다 느껴질 정도입니다. 문사 순위 1위를 넘볼정도로 엄청나게 글을 올렸던 방현진 님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서 사조에서 역지위에서 활동하고 있고 송시열 님마저도 업무 때문에 지역 활성화를 돕지 못하고 사실상 글 올리는 사람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래도, 제가 처음 제국에 출사했을 때만 해도 황도는 어느정도 괜찮았고 좌우도만 사도였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황도도 사도가 되었으니 근본적인 개혁과 방안이 필요합니다. 네이버에 사이트 주소가 도입이 되어서 무슨 효과가 있습니까? 일반 물품이 도입된들 무슨 효과가 있겠습니까? 승건시 채점은 아직도 기별이 없고 관보는 커녕 비서원 일기도 없고 글 올리는 사람도 없고 단국도감은 완성되는가 하면서도 명령도 없어서 제대로 돌아가질 않고 국기,국화를 제정하라고 황명이 떨어진지 오래인데 아직도 준비가 안됬는가 하면 활동 홍보문 역시 작성은 안 되있고 지난날 황명이 떨어진지 오래인데도 불구하고 (두번정도 독촉했음에도 불구하고) 활동 격려문은 작성도 안되었고. 근본적인 문제는, 활동입니다! 백성들이 활동해야 조정이든 황가든 살아남지 백성이 활동을 안 하면 뭐가 부흥이 됩니까? 아, 지금 제국의 모습은 정말... 비록 죄인의 몸이지만 작금의 현실이 너무나도 한스럽습니다. 중흥(中興)은 둘째치고 제국의 유효 인구들이 댓글이라도 남기는 것이 첫째일 것입니다. 건원2년 7월 24일 황도부의 죄인 이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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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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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현진
이개
송시열
정병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