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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부/백성] 제3차 과거 문과 응시
<정시 시제(관리 응시)> 현재 민국(民國 : 대한민국)에서는 10대들이 연예계로 진출하는 예가 적잖이 있다. 10대들이 한창 학업에 열중해야 될 시기에 연예계로 진출하는 시선을 곱지 않게 보는 사람들이 많다. 이 사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시오. (200자 이상) ---------------------------------------------------------------------------------- 이름 : 임차돌 본관 : 풍천 본적 : 한성부 구분 : 문과 내용 : 저는 처음 흥선대원군의 쇄국 정치를 지지하였으나 그것은 저의 짧은 생각이었던것 같습니다. 여러 열강국들이 우리나라의 문호를 개방하려 하였으나 흥선대원군의 반대로 조선의 문호를 개방하지 못하였습니다. 물론 강제로 개방을 하려 했겠지요. 허나 일본이 운요호사건을 계기로 강제로 강화도 조약을 체결하여 조선의 문호를 강제 개방하였습니다. 이때 부터 조선은 처음 서양 문화를 받아들이고 서양의 문화들이 어떤것인지를 알게돼었습니다. 조선은 약국에 불과하다는 점등을... 저는 조선이 문호를 개방하지 않았다면 아직도 눈뜬 장님의 나라가 돼었을 것입니다. 발전하고 있는 세계각국들과 같이 조선의 문화를 발전시키고 국방을 더욱 튼튼해 했어야만 일본의 식민지화로 부터 벗어났을 것 입니다. 비록 서양의 문화를 받아들인다면 조선의 문화가 쇄퇴했을 것은 뻔하지만... 조선의 발전과 백성들이 살기 편하기 위해서는 문호를 개방해야만 했을 것 입니다. 저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사오나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만은 충신못지 않사옵나이다. 저의 부질없는 답을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결론은 개화정책을 동의합니다. ---------------------------------------------------------------------------------- - 답안 제출시 임의의 '비밀번호'를 넣으시고 '귓속말 지정'에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 입력 완료시 에러가 나는 경우가 있으니, 본문을 다른 곳에 복사해 두시기 바랍니다. - 입력 완료(답안 제출) 이후에는 본문 수정을 할 수 없습니다. 비밀번호가 변경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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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