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제국

ㆍ작성자	하후돈
ㆍ작성일	2008/10/24 (금) 19:02
ㆍ문서분류	잡담

ㆍ추천: 0 ㆍ열람: 43

멈춘듯한 제국을 보며

폐하의 결단이 아직 없으신 가운데, 이래저래 공무가 잡히지 않아 다시 퇴청을 하였습니다.

금일 내부가 업무관련 중대발표를 한듯하네요.

저는 녹봉문제로 아직 중대발표는 생각치 못하였습니다...

하루 빨리 인사관한 칙령이 내려져야 할텐데요. 뭐, 사실 인사개편이 되도 문제입니다. 현직관원들이 그것을 수긍하며, 행할것인지 .. 요새는 황제폐하이든 조정이든 따로 노는듯 합니다. 저 처럼 말이지요...



		묘재(妙才) 하후돈(夏候惇)

		자택 방문

이휘 2008-10-24 21:18		외딴 섬에서 조정 소식도 못 듣는 저로써는 같은 우도민이신 묘재님의 정보가 참으로 달게 느껴집니다. 그나저나 이야기를 들어보니 참으로 위험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꼭 잘되야 할텐데 말입니다...

방태사 2008-10-24 23:54		자꾸 수장의 밑 관원들이 임시 대행 수장을 한다는것이 마음에 걸려서 제가 내부 소속인 혜민원에서 수장을 뽑으라고 하면 저이기 때문에 혜민원만 운영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내부 업무를 방치하는것이 옳은 일은 아니죠.

이휘 2008-10-25 10:12		무엇인가 큰 일이 있나봅니다. 외딴 섬에 살고 있으니 통 소식을 못 듣겠네요... 공론 조사도 하고 있는데 소식을 영 모르니 함부로 의견을 낼 수도 없으니..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