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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서] 면학을 장려하는 교서
문선왕(文宣王:공자)께서 '내가 일찍이 종일토록 밥도 먹지 않고 밤새도록 잠도 자지 않고 생각해 보았으나 유익함이 없었다. 배우는 것만 같지 못하다.'라고 한 것은 배움의 중요함을 나타낸 것이라 할 수 있다. 배움에 충실한 연후에야 신중하게 판단하는 것과 밝은 이치를 깨달음이 있을 것이며, 그러한 후에야 비로소 덕(德)과 지조 있게 실천하는 행동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선비의 기상과 기개를 가진 문무관(文武官)들이야말로 나라의 간성(干城)이라 할 수 있다. 각 고을마다 서당을 설치하고 도서를 간행하여 면학의 기풍을 조성토록 하라. 과인은 이를 지켜볼 것이다. - 국왕 |
http://www.1392.org/bbs?sajor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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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서] 창국 제20주년 기념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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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서] 개국624(2015)년 을미년 연두교서 |
국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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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서] 왕세자 책봉 교서 |
 국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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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서] 개국623(2014)년 갑오년 연두교서 |
국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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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서] 개국622(2013)년 계사년 연두교서 |
국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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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서] 개국621(2012)년 임진년 연두교서 |
국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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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서] 개국620년 신묘년 연두교서 |
국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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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서] 창국 제10주년 기념교서 |
국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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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서] 개국618년 기축년 연두교서 |
국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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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서] 개국617년 무자년 연두교서 |
국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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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서] 창국 제7주년 기념 교서 |
국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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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서] 개국616년 정해년 연두교서 |
국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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