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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사이트 운영 중단과 관련한 후속 조치
다음은 8월 16일 단행된 '사이트 운영 중단'의 후속 조치입니다. 1) 호조 관청 게시판 개방 : '사망신고'만 가능합니다. : 인물략전 등의 등록을 위해서는 '사망'이 필요 요건이므로, 사망신고가 가능하도록 '호조' 관청 게시판을 개방하며, 사망신고와 략전, 문집 등의 편찬에 참고할 수 있도록 '호적신고' 게시판의 외부 열람이 가능하도록 관련 설정을 변경하였습니다. 2) 법령 정비을 위한 의견 수렴 : '서책보관소' 및 '관리자' 게시판에서 진행됩니다. : 현재 '창국대전'-'절목'-'조례등록'-'지침'의 4단계로 된 법령 체계를, '창국대전'-'절목'-'시행령(가정)'의 3단계로 체계화 하고, 절목과 시행령을 과거 조선왕조식 서술 체계에서 현행 민국식 조항(몇 조, 몇 항) 체계로 개편하며, 절목과 등록, 게시판 등에 광범위하게 분산된 전교, 어명을 백성 및 관리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단일 절목이나 명령(시행령)으로 집중, 정리하고자 합니다. 대략 개선 요약점을 적어 보면, - 창국대전 : 가능하면 개정되는 일이 없어야 하기 때문에 현행처럼 최소한의 중요 규정만을 수록. - 절목 : 각 분야에 대한 1차 법령. 중요한 어명, 전교 등의 내용을 포함하며, 어명으로만 개정. - 시행령 : 각 절차나 규정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각 관청 주도하게 손쉽게 개정 가능. - 등록 : 절목이나 시행령에 정식으로 반영되기 전에 임시 등록한 내용 과 같습니다. 이에 관한 의견 수렴을 관리자 게시판에서 실시합니다. 3) 업무 부담 감소 의견 수렴 : 좋은 의견들은 절목, 시행령 등에 반영되어 사이트 재개일에 국왕의 반포 형식으로 효력을 발휘토록 추진 : 관직이나 법령 체계, 활동법 등이 쉽게 인식되지 않는다는 문제점 외에, 또 하나의 고질적인 문제점 중에 하나가 흔히 말해 '노가다'라고 하는, 단순반복적이고 불필요한 '수작업'의 과중으로 인한 업무 부담이 많다는 점입니다. 때문에 관직 수행에 어려움을 느껴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조와 병조의 인사, 평정, 자력, 근무일수 관리, 호조의 금전 관리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러한 절차나 업무를 개선하기 위한 의견 수렴을 관리자 게시판에서 실시합니다. 4) 지역 게시판의 관청 공간화, 직함 사용을 제한 : 지역 게시판의 제목 양식과 용도를 준수해 주십시오. : 가능하면 9월 1일 이후에도 지역 게시판을 계속 개방할 예정으로 있으나, 이러한 상황이 이어질 경우 추후 게시판 공개 여부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 사이버 조선왕조  정언신 08/18[22:17] 음.. 4번쨰 항에 의거하면 한마디로 임시 청사나 그런 것 등을 선동하지 말하는..?;;; 박지하 08/18[23:12] 다른것은 몰라도 4번째 사항은 개선이 필요한듯 싶습니다. 비록 사조를 운영하시는 분이지만 사조 이용자분들의 생각도 어느정도 수렴이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사조에서 활동을 하고 계시는 대다수의 분들이 지역게시판의 관청화를 원하고 있는데 이것까지 통제하시면 정말 어긋나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손오공 08/18[23:24] 우리야 4번째 사항을 원한다지만, 관리자님이 언제 한번 정한 일을 번복하는 일이 있었습니까. 어쩔 수 없지만 받아들이는 수 밖에요. 현재로써 불리한 쪽은 우리들이지 관리자님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서양갑 08/19[00:36] 맞습니다. 몇 년간 관리자님을 지켜봐 왔는데, 제가 봐온 관리자님 사전에 번복이란 결코 없었습니다. 그리고 임시관청을 만들어도 어전이 없는 이상 부질 없다고 봅니다. 이렇게 된 바에 차라리 관리자 게시판에 2번, 3번 조항에 대해 거침없이 의견을 올려봅시다.  공주희 08/19[07:28] 3번에 대한 의견입니다. 현재까지 소수의 이조또는 병조수장이 주축이 되어 업무를 맡아왔습니다. 저의생각으로는 예전같이 전조의 수장들은 총괄감독을 맡고 아래 전조소속 관리들이 업무를 나누어맡는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않으리라 생각됩니다. 현재 전조의 수장에게 모든일을 맡기려하니 더욱 일이 그렇게 된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전조에서 근무하고자 체직신청했던 분들이 꽤 많았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권성유 08/19[11:16] 저 또한 연희누님의 의견에 깊이 동응합니다. 오현웅 08/19[11:40] 흠... 정언신 08/19[12:14] 순라보고 같은 것도 너무 노가다성이 짙은 것 같습니다. -_+;;!! 공주희 08/19[12:25] 본인이 3번을 할 수있는 능력이 있다면 업무분담을 필해야할것입니다. 수장에게 모든일을 맡겨놓고 다른 소속 관원들은 논의와 정말 "노가다"일만에 집중되니 당연히 수장의 부담이 늘어날수밖에요. 제일 업무가 많은 전조에 관리를 먼저 충원한후에 그다음에 호조, 예조 형조, 공조순으로 관원충원을 충분히 한다면 (한사람이 혼자서 다하지않는다면) 3번은 문제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제가 짧은 날들을 사조에서 활동하면서 느낀것은 홍보보다는 조정관료모두가 창국대전을 제외한 나머지 절목에 함께 의논하면서 개정하는것입니다. 각조의 수장은 전체적 총괄과 어전의 계하는 일만을 담당하게 하는일역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공주희 08/19[12:27] 예를들어 정언신님 말씀대로 병조에서 "순라보고"만 한다면 그 관원은 흥미를 느끼지 못할것입니다. 예를 들어 자력수정권을 준다던지 그런 실질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있도록 독려한다면 보다 더 깊은 애정을 가지고 사조의 활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솔직히 사조문제로 근무가 바쁨에도 일이 손에 잡히지 않네요. 공주희 08/19[12:29] 2번에 대한 내용은 특별 게시판을 만들어 사조민 모두가 하나되어 의논하며 창국대전을 제외한 절목들을 본조의 어른이신 이휘님, 이동진님과 같이 조언을 받으며 다 함께 논의했으면 합니다.  이준 08/20[08:53] 그런데 법령준비를 위해 의견을 수렴한다는 것은 완전히 폐조한다는 것은 아닌듯 싶습니다만..  이완 08/26[00:06] 두영씨... 우리 사조 넘..아깝지 않나요..? 우째.. 잘 해 볼 방향에서 함..생각해 볼수 없을까요? |
http://www.1392.org/bbs?sajohqs:1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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