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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추첨 행사 내일 부산에서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2002년 FIFA 월드컵조추첨자행사가 2001. 12. 1(19:00~20:30) 부산 전시컨벤션센타(BEXCO)에서 개최된다. 이번 조추첨 행사에 추첨자로는 총 12조 13명 중 한국 추첨자는 정몽준, 홍명보, 조훈현, 박영석, 송혜교, 임은주로 정해졌다. 나머지(7명)는 행사직전 FIFA 에서 발표할 예정으로 있다. 내일 세계의 초 관심사로 본선조추첨이 진행된다. 톱 시드 배정을 받은 프랑스, 한국, 일본, 브라질,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독일,스페인이다. 우리나라로서는 유럽 두개팀을 피할수는 없다지만 잉글랜드와 포루투칼이 같은 조에서 경기를 한다면 우리나라는 실력으로 승부하는 수밖에 없다. 히딩크는 월드컵에 처녀 출전하는 나라와 같은 조가 되었으면 한다는 이야기를 했다. 과연 우리는 내일 천운에 맏기는 수밖에 없는 것인가? 유럽세와 아프리카 어느곳도 피할수 없다. 내일 조추첨의 행운이 있어 국민의 염원인 16강 진출은 물론 1승을 할수 있길 기원하며 글을 마침니다. |
http://www.1392.org/bbs?moim1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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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이운
김지수
이동엽
임상유
박찬
박찬
곽달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