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떠난 자리
참 이상한게 말이지..든자리는 티가 안나도 난자리는 티가 난다고..이렇게 가족이 한 명 떠났을 뿐인데 마음이 허전하구나.. 역시 사람은 있을 때는 모르는 것 같아. 없어야 그 소중함을 알게되지. 갑자기 이루어진 일이라 계속 마음이 쓰인다. 별일은 없어야 할텐데..
그래도 남은 사람은 또 남은대로 열심히 지내야겠지?..^^; 요즈음 우리 가족들이 너무 바빠 본조에 잘 못들리는 거 같아. 안쓰럽고 그러네. 다들 하루빨리 자리잡고, 우리가 자주 왕래두 하고 해야 하는데 말이지..결국 작년에는 엠티도 못가고..ㅎㅎ; 하지만 올해에는 안좋은 일들 잘 풀리고 또 다 안정되어서 우리 꼭 엠티한번 가자고~ 그땐 한 명도 열외없이~!!
조만간 엠티는 아니더라도 오프한번 하자. 이렇게 저렇게 우리 가족들 한번씩(?) 보기는 했으나, 다같이 본 적은 없으니 빠른 시일 내에 시간 내자고~^^ 모두 건강 조심하고, 지금처럼 자신이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
봄이 오는 따스한 길목에서 대청소 하고 가는 가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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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선(義先)
김관(金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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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見利思義 見危授命 |
 자택 충의당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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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i_cbad0fe9be.gif "[1]")
박찬 
임랑 
김관 ![[2]](./skin_board/a_standard/b_img/face/ic2.gif "[2]")
임상유 
김신
이운
김지수
이동엽
임상유
박찬
박찬
곽달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