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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개국624년 청암제
개국624년 1월 19일(음력 11월 말일)의 충정공 민영환 선생 기일에 맞춰, 청암제를 지내기 위하여 단(壇)과 상(床), 신위(神位)와 홀기(笏記)를 마련합니다. 홀기 1) 대축관은 초에 불을 붙이고 축문을 읽으시오. * 대축관이 '[대축관] 축문 내용'으로 축문을 기재한다. 이하 같다. 2) 초헌관은 술잔과 폐백을 올리시오. * 초헌관이 '[초헌관] 아무개가 술잔과 폐백을 올립니다.'라고 쓴다. 3) 아헌관은 술잔을 올리시오. * 아헌관이 '[아헌관] 아무개가 술잔을 올립니다.'라고 쓴다. 4) 종헌관은 술잔을 올리시오. * 종헌관이 '[종헌관] 아무개가 술잔을 올립니다.'라고 쓴다. 5) 이하 제례 참여자는 술잔을 올리시오. * 각 헌관이 '[헌관] 아무개가 술잔을 올립니다.'라고 쓴다. 6) 대축관은 폐백을 땅에 묻고 축문을 불사르시오. * 대축관이 '[대축관] 폐백을 묻고 축문을 불사릅니다.'라고 쓴다. [명단] * 대축관 김시습 * 초헌관 장지용 * 아헌관 김시습 * 종헌관 장지용 개국624년 1월 18일 청암서원원장 김시습 |
http://www.1392.org/bbs?laed11: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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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i_a3ee7639d8.gif "[1]")
김시습 624('15)-01-19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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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624년 1월19일, 대축관 김시습은 충정공께 고하나이다. 선생의 거룩한 충절의 정신을 가슴에 새김으로써 후학들로 하여금 온전히 그 충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이에 간소한 제물을 올리오니 청암서원의 모든 대소원인에게 그 단심을 헤아릴 수 있는 지혜를 베풀어 주시옵기를 바랍니다. 미천한 후학의 뜻을 가상히 여겨시고 흠향하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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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습 624('15)-01-1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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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정공께 잔을 올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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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습 624('15)-01-1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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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정공께 잔을 올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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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습 624('15)-01-1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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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정공께 잔을 올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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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습 624('15)-01-1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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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정공의 정신을 몸과 마음에 새겨 영원히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나이다. 제를 마치며 삼가 폐백과 책문을 고이 묻겠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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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서원 현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