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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인하
[기영도감/낭청] <보관> 창국기영도감등록(下)
개국634년 6월 23일 창국기영도감낭청으로 상서원정 홍봉한, 군자감정 방인하, 훈련원정 정제두, 사헌부장령 강준영, 행예조좌랑 권준우가 부임하였다. 개국634년 6월 24일 선임낭청 홍봉한이 업무분장을 하며 이르기를, "원정 정제두님과 행좌랑 권준우님, 그리고 감정 방인하님과 행검상 강준영님이 각 조를 이뤄 행사를 진행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통훈께서는 적절히 지도하시고 실무는 예조와 정부에서 하는 것으로 하고자 합니다. 또한 도감이 설치되지 않았다면 대부분의 사무를 예조나 의정부에서 주관해야 했으나 도감이 설치된 만큼 관청에 구애받지 않고 관련 사무를 분장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각 사무는 총괄 및 담당을 지정한 것이지, 도감 구성원의 전체 의견이 필요한 경우는 언제든 각 행사 별 회의를 열어 진행 바랍니다. 회방은 예조에서 대상자를 먼저 조사해주시고 대상자가 있다면 업무를 추진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하였다. 낭청 강준영이 포상 업무에 개국634년 하반기 정기 포상도 포함되는지 문의 후 업무를 진행하였다. 개국634년 7월 9일 선임낭청 홍봉한이 낭청 권준우에게 백일장 행사 계획안 제출을 지시하였다. 개국634년 7월 10일 낭청 권준우가 백일장 행사 계획안을 작성하였다. 개국634년 7월 11일 낭청 강준영이 육조에 개국634년 하반기 정기 포상에 대한 공문을 발송하였다. 개국634년 7월 12일 낭청 방인하가 기념연회 및 공신치제 관련하여 이르기를, "올해 창국기념일은 금요일이므로, 주말인 16일, 17일과 겹치도록 일정을 준비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난 창국 제20주년 기념 연회는 8월 15일(토)~17일(월)로 진행되었고, 조정 연회는 경회루에서, 백성 연회는 경기감영 빈관에서 시행되었습니다. 창국 제25주년 기념 백성 연회 역시 전례를 따라 3일간 시행하되, 주말을 포함하여 8월 15일(금) ~ 17일(일) 동안 시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행사 참여 수당의 경우 제20주년 당시 15냥이 지급되었는데, 이번 제25주년은 20냥으로 책정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다른 의견이 있다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공신 치제의 경우, 창국 제10주년과 창국 제20주년의 전례를 따라 정공신 묘역에는 예조 관원이, 원종일등 이하 묘역에는 지방관들이 치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창국 제20주년 당시 하루 3건을 초과하여 묘역을 방문하는 것이 불가하여 치제 일정이 미루어졌었습니다. 현재 예조 관원 2인과 지방관 2인 체제가 운영되고 있으니, 공신 치제가 적절하게 분담될 수 있도록 대상을 적절히 조정하는 안을 작성하여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하였다. 개국634년 7월 15일 낭청 강준영이 창국 25주년 정공신 및 원종공신 치제안을 보고하며 이르기를, "생존 공신 및 정공신 중 당상 품계 보유자는 예조 수장이, 정공신 중 당하 품계 보유자는 예조 관원이 치제하도록 나누었습니다. 원종공신 치제는 지방관의 임지에 따라 하삼도 및 중부 지방과 북삼도로 나누었습니다. 공신 중 김병호, 김서울, 박혁거세, 안정복님에 대해서는 복조 이후 호적신고를 하지 않아 자택도 없고, 사망자가 아니기에 묘소가 없으므로 따로이 치제할 방법을 찾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였다. 낭청 방인하가 묘소가 없는 공신의 치제 방안에 대한 의견을 물으니, 낭청 강준영이 "창국 10주년 당시 복조 이후 호적신고를 하지 않은 공신에 대해 본적의 지역 게시판에 감사인사를 올린 전례가 있습니다. 이에 맞춰 이번에도 본적의 지역 게시판에 각각 치제를 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본적은 김병호(경상도), 김서울(강원도), 박혁거세(한성부), 안정복(황해도) 입니다." 하였고, 선임낭청 홍봉한이 지역 게시판에 치제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였다. 동일 선임낭청 홍봉한이 고묘례, 별시, 회방, 포상, 백일장, 공신치제, 기념장 및 직첩환급 등 업무에 대한 보고를 지시하니, 낭청 방인하가 "기존에 준비하는 것 이외에도, 지난 창국 20주년에 시행한 직첩 환급, 활동이 있는 유품자 중 오위 사령 업무도 함께 진행하는 것은 어떨지 건의드립니다." 하였다. 개국634년 7월 16일 낭청 권준우가 회방 대상자에 대하여 보고하기를, "이번 회방 대상자는 총 3인으로 문관은 이정언님, 정병욱님 2인이며 무관은 윤강님 1인입니다. 그러나, 예조 지침에 따르면 '회방을 맞이하는 본인의 청원에 의하거나 예조, 병조 등의 계청과 통보에 따라 어전에 사은할 수 있는 인물에 한해 시행한다.' 고 되어 있으므로 접속하지 않은지 12개월 이상이 지나 어전에 사은할 수 없는 이정언님은 회방 대상자로 지정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아울러 윤강님이 이정언님처럼 12개월 이상 접속한 적은 없는 듯 하나 최근 활동이 지난 개국626년이므로 어전에 사은할 수 없을 듯 하니 회방 대상자로 지정하기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에, 정병욱님만을 회방 대상자로 지정하려 하는데, 선임낭청께서 지침을 주시면 지침을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하였다. 선임낭청 홍봉한이 이르기를, "대상자의 접속이 오래전에 끊겼다 하더라도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아니할 순 없으니 우선 연락을 취해보시고 답변 여부를 확인 부탁드립니다. 정병욱님에 대한 간략한 경력 내지 공적을 정리해주시고(어전 등 회방 대상자에 대한 내용 확인), 회방 혜택에 대해 관계 부처의 의견을 구하시길 바랍니다. 문무관 회방 대상자는 예조에서 전조로 공문을 보내 조회하는 것이 절차였으므로 추후 업무에 보완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도감에서 주관하기 때문에 낭청 자격으로 소임하였다고 하신다면, 그러한 내용을 본문에 기입해주시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하였다. 동월 27일 선임낭청 홍봉한이 업무의 진척도를 확인하니, 낭청 권준우가 "회방 대상자 3인 중 정병욱님은 연락이 닿아 시행날짜만 정하면 될듯 하고, 윤강님은 개인 서찰주소를 이용하여 연락했으나 답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정언님은 서찰 주소가 없어서 연락을 못했습니다." 하였다. 개국634년 7월 17일 낭청 권준우가 별시 시행에 대하여 보고하기를, "훈련원정 정제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별시 시행은 8월 15일부터 23일까지 만 9일간 시행을 하는 것으로 하고, 이번 참시관은 예조에서 수행을 하는 것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문무과 시관은 주상전하께서 모두 맡아주시고, 나머지 문과 시관은 예조에서 주관하여 의정부, 예조의 현직 관원 3-4인으로 구성한다 하였으나 별시인 것을 감안하여 형조판서 한명회님과 승정원좌부승지 정예림님을 의망하려 합니다." 하였다. 선임낭청 홍봉한이 이르기를, "지침에 의정부와 예조 관원 3~4인이라고 규정되어 있으므로 우선 대상자는 행좌랑 권주우님과 행정자 박필종님, 그리고 행검상 강준영님이 될 것입니다. 그럼 3인이 충족되므로 1인만 추가로 구성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전 20주년 별시에 대한 비답에 대과나 소과 입격을 하지 않은 자는 제외하라고 하셨으나 3인 모두 입격 여부 확인하였습니다. 새 시관진 명단을 의사 여부 확인 후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였다. 낭청 권준우가 "그러면 소관과 강 낭청님만 포함을 시키고 박 행정자님은 제외하여 1인만 더 충원하는 것은 어떠십니까. 박 행정자님에게는 소과 3개시는 다 응시하였으나 대과에는 아직 응시하지 않아 이번에 별시를 응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하니, 선임낭청 홍봉한이 "지침 상 시관은 예조 현직 관원으로 시관을 구성하게 되어 있는데, 개인의 과거 이력을 위해 시관 명단에서 제외하는 것은 고려할 사항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시관 인선 해주시고 별시 시제도 마련해주세요." 하였다. 이에 낭청 권준우가 "시관으로 행검상 강준영님, 행정자 박필종님에게 간찰을 보내 강준영님은 수행 가능 의사를 확인했고, 행정자 박필종님은 의사 여부 답이 오지 않았습니다." 하였다. 개국634년 7월 26일 선임낭청 홍봉한이 고묘례 업무에 대해 이르기를, "고묘례 총괄 및 진행에 낭청 정제두님과 권준우님 업무분장을 하였는데 아무런 진척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정제두님께서 여력이 안되시는 것 같으니 권준우님께서 고묘례 관련된 실무를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일정과 헌관 차정 등을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니, 낭청 권준우가 고묘례 헌관에 대하여 보고하기를, "고묘례는 지난 창국20주년 때와 동일하게 진행하려고 합니다. 일정은 창국기념일인 15일(금)을 1안으로, 익일인 16일(토)을 2안으로 말씀드립니다. 헌관의 경우에는 친림하시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로 나누어 다음과 같이 구성하려고 합니다. 현재 한명회님을 제외한 나머지 분들에게는 확인을 받아놓은 상태입니다. 아울러, 고묘례를 호종하는 백성들에게는 60냥, 군병에게는 90냥을 수당을 지급하여서 그대로 지급 가능한지 호조에 문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였다. 동일 낭청 권준우가 호조로 행사 수당 협의에 대한 공문을 발송하였다. 개국634년 7월 27일 행예조좌랑 권준우가 근속기장수여 및 개국634년 하반기 교육활성화 포상 대상자에 대한 공문을 이첩하였다. 동일 상서원정 홍봉한이 개국634년 하반기 문관 포상 대상자 추천에 대한 공문을 이첩하였다. 동일 선임낭청 홍봉한이 낭청 강준영에게 포상 추천에 대하여 회신하지 않은 관청에 독촉 공문을 발송하고 자료를 취합할 것을 지시하였다. 개국634년 7월 28일 군자감정 방인하가 개국634년 하반기 지역활성화 포상 대상자 추천에 대한 공문을 이첩하였다. 동일 군자감정 방인하가 행사 수당 협의에 대한 공문을 회신하였다. 동일 낭청 강준영이 병조, 공조, 형조로 개국634년 하반기 정기 포상 추천에 대한 회신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였다. 개국634년 7월 29일 낭청 방인하가 기념연회 및 공신치제 업무를 보고하기를, "창국 제20주년 당시 하루 3건을 초과하여 묘역을 방문하는 것이 불가하여 치제 일정이 미루어졌었습니다. 따라서 2~3일내로 치제를 완료할 수 있도록 공신 치제를 분담하도록 조정하고자 하였습니다. 예조관원 2인, 지방관 2인을 기준으로 낭청 강준영님이 치제 일정을 조정하였으나, 현재 지방관이 행전라도검률 1인인데다 8월 9일부로 임기가 종료되어 확정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2~3인으로 치제할 방안을 고려하여야 할지, 기영도감낭청이 치제 업무를 담당해야할지에 대하여 논의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하였다. 선임낭청 홍봉한이 이르기를, "현재 예조에도 결원이 생기고 지방관도 차정해야하는 상황이라 도감 낭청도 나서야할 것 같습니다. 우선 행좌랑 권주우님과 추후 차정될 지방관 최소 1명으로 생각하고 낭청 1~2명도 함께 진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 전례가 있는지 확인해주시고 없으면 우선 계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하였다. 낭청 방인하가 전례에 대하여 보고하기를, "제58차 윤대의 비답으로 '창국 제10주년을 맞이하여 나라의 기틀을 세운 인물들에 대한 감사가 있어야 할 것이니, 공신들의 묘소에 관원을 보내 생전의 공로에 사례하는 뜻을 보이도록 하라. 정공신 묘역에는 예조 관원이, 원종일등 이하에는 각 지방관을 보내 치제하면 되겠다. 살아 있는 공신은 그 자택을 방문하여 조정에서 창국의 공훈을 잊지 않고 있음을 보여야 할 것이다.'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창국 제10주년 치제 시, 정공신 묘역에는 예조관원인 행승문원참교 박현철이, 원종일등 이하는 지방관인 행경기도도사 이운, 행평안도도사 김민승, 행강원도검률 이현성, 행경상도도사 이화가 공신 치제를 수행하였습니다. 창국 제20주년에서는 지방관이 파주목사 겸양주진관병마동첨절제사 이운 1인으로 원종일등 이하 치제를 홀로 수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생종공신은 예조관원인 교서관판교 겸비변사낭청 홍봉한이, 정공신과 원종공신 일부는 승문원교감 박세당이, 이 외 원종공신은 파주목사 이운이 치제를 수행하였습니다. 당시 20주년 당시 하루 3건 초과 묘역 방문 불가로 일정이 지연되었던 전례가 있습니다. 창국기념 치제 시 예조 및 지방관 이외 관원이 수행한 전례는 없으나, 20주년 당시 일정이 지연되었던 전례가 있어 제25주년 치제는 4인 구성으로 준비중이었습니다. 하지만 말씀대로 예조에 결원이 생기고, 지방관 역시 1인 체제가 될 수 있으니 도감낭청이 함께 수행할 수 있도록 계하여 재가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였다. 동일 상의원정 정태수가 개국634년 하반기 모임 및 시전 활성화 대상자 추천에 대한 공문을 이첩하였으나 추천 대상이 맞지 않아 선임낭청 홍봉한이 반려하였다. 동일 낭청 권준우가 회방 대상자에 대하여 보고하기를, "이번 회방 대상자는 총 3인으로 문관은 이정언님, 정병욱님 2인이며 무관은 윤강님 1인입니다. 그 중 회방 의중을 물을 수 있는 사람은 2인(정병욱님, 윤강님)인데 윤강님은 개인 서찰 주소로 내용을 알렸으나 현재까지 답이 없습니다. 정병욱님만 가능하다고 답을 받았습니다. 이정언님은 개인 서찰 주소가 기입되지 않았고, 혹시나 관리단에 개인 서찰 주소가 있는지 문의하였으나 현재까지 답이 없습니다. 하여, 정병욱님만 날짜를 정하여 회방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호조에서 예산에 대한 부분도 이견이 없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더불어서 별시 시관에 대한 부분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정부와 예조 관원을 중심으로 시관 대상자는 행검상 강준영님, 행좌랑 권준우, 행정자 박필종님 3인에, 도감 선임낭청께서 시관으로 참석하신다고 해주셔서 총 4인이 구성되었습니다만 행정자 박필종님이 계속 연락이 닿지 않은 관계로 부득불 전 비변사제조이시며 전 예조판서이신 형조판서 한명회님께 시관으로 부탁을 드렸고 수락을 하셔서 최종적으로 형조판서 한명회님, 상서원정 홍봉한님, 행의정부검상 강준영님, 행예조좌랑 권준우 이상 4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덧붙여서, 별시 시제도 목요일까지 비문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하니, 선임낭청 홍봉한이 "일전에 회방 대상자에 대한 간략한 경력을 정리해 달라고 요청 드렸는데 누락된 것 같습니다. 급제 내역, 주요 경력 등을 작성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회방 혜택에 대해서 전조에 의견을 구하여야 합니다. 정병욱님이 문관이니 이조로 공문 보내셔서 회신 받으시길 바랍니다." 하였다. 낭청 권준우가 "조산대부 정병욱님은 개국621년 10월 31일 제47차 대과 문과에 병과 제1인으로 급제하여 출사하였습니다. 이후 예조와 함경도, 평안도, 공조, 강원도, 호조 등 여러 관청에서 근속하였으며 1년 근속 기장을 수여받은 바 있습니다." 하니, 선임낭청 홍봉한이 이르기를, "'최종적으로 형조판서 한명회님, 상서원정 홍봉한님, 행의정부검상 강준영님, 행예조좌랑 권준우 이상 4인으로 구성되었습니다.'는 표현은 자제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최종결정은 어전에 계하고 결재를 득하여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였다. 개국634년 7월 30일 상의원정 정태수가 개국634년 하반기 모임 및 시전 활성화 대상자 추천에 대한 공문을 재이첩하였다. 동일 낭청 방인하가 급제 김서울, 박혁거세, 안정복 및 원종공신 김병호에 대한 창국원종공신 직첩 환급 업무 등을 보고하니, 선임낭청 홍봉한이 "말씀처럼 지역게시판에 치제한 전례가 있긴 하지만 19년이 지난 시점이므로 유택 조성 방안에 대해 전하께 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반기 포상 관련해서도 그대로 진행해주세요." 하였다. 동일 낭청 방인하가 낭청 강준영에게 업무지시하기를, "현재 비변사에 작성된 개국634년 상반기 포상 대상자 글은 모두 비공개글이므로, 관리단의 협조를 받아 도감낭청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진행하여주시고, 비문 확인 후 추천목록을 정리하여 비공개로 도감에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하였다. 개국634년 7월 30일 상서원정 홍봉한이 회방 가계 혜택에 대한 공문을 회신하였다. 개국634년 7월 31일 낭청 권준우가 회방 대상자 혜택에 대하여 보고하기를, "이조에서는 그간의 노고를 인정하여 정병욱님을 특별히 가계하는 것에 긍정적인 입장을 전해주었습니다. 아울러, 현재 실직이 아닌 것을 감안하여 오위직 임시 임명도 전하께 계한다고 하였습니다. 제 소견으로도 이조의 입장과 마찬가지로 정병욱님을 특별 가계 하는 것으로 전하께 계하는 것에 이의가 없습니다. 아울러 정병욱님이 서신으로 회방일자를 16일(토)로 정해주어서 함께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이정언님 서찰주소를 관리단에 받고 연락을 드렸으나 사양하셨음을 알려드립니다." 하였다. 동일 훈련원정 정제두가 개국634년 하반기 무관 포상 대상자 추천에 대한 공문을 이첩하였다. 동일 낭청 권준우가 별시 시제를 보고하였다. 동일 낭청 강준영이 개국634년 상반기 정기 포상 대상자에 대하여 보고하기를, "관리단 문의 결과 당시 당시 비변사의 수장이었던 형조판서 대감에게 직접 요청하여 협조를 받으란 답변을 받았습니다. 허나 본관이 그 당시 비변사낭청직을 맡았던 터라 다행이 그 내용을 볼 수 있어서 대상자를 작성하였습니다. 문관 포상 추천 대상자의 경우 당시 이조 수장이 현재 도감 수석낭청인 홍봉한님이기 때문에 협조를 받으면 될 것 같습니다." 하니, 선임낭청 홍봉한은 "상하반기 추천 사항이 어느정도 들어온 것 같으니 전체적으로 정리해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하였고, 낭청 방인하는 "타 추천대상자는 작성하고 문관 포상 추천 대상자만 따로 협조받으라는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럴 것이었다면 애초에 전 내역을 형조로부터 협조를 받았어야 하는 게 아닌가요. 문관 포상 대상자까지 정리해서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하였다. 동일 선임낭청 홍봉한이 낭청 정제두의 사직으로 인하여 업무분장을 다시 하였다. 개국634년 8월 2일 형조판서(前비변사제조) 한명회가 개국634년 상반기 정기 포상 추천 내역에 대한 공문을 이첩하였다. 동일 낭청 강준영이 개국634년 상반기 및 하반기 포상 추천 대상자에 대하여 보고하였다. 이에 대하여 선임낭청 홍봉한이 이르기를, "다음 안건을 주제로 논의를 진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보름도 채 남지 않았으므로 서둘러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건1. 포상 추천자들에 대한 가부 논의와 포상의 수준 등. 안건2. 지난 호조의 계본에 대한 비답 ‘오는 창국기념일에 즈음하여 지난 5년간 다소간의 성과를 보인 모든 공로자가 적절한 포상 및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고 조처하기를 바란다.’에 대한 논의. 혹시 추가로 논의해야하는 부분이 있다면 말씀주세요." 하였고, 낭청 방인하는 "'정기 포상은 의정부에서 주관하되, 의정부에 관원이 없으면 예조에서 주관한다.' 본래 포상이 의정부, 예조에서 주관했던 만큼, 추천자들에 대한 가부 논의와 포상의 수준 등에 대한 의정부와 예조 관원인 낭청 강준영님과 권준우님의 의견을 기반으로 조정하는 것이 어떠하겠습니까. 두 분의 접속체력이 낮지 않은만큼 늦지않게 상신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였다. 낭청 권준우와 낭청 강준영이 포상안을 보고하였다. 이에 대하여 낭청 방인하가 보고한 내용에 의견이 포함되지 않음을 지적하였다. 선임낭청 홍봉한이 이르기를, "감정께서 말씀하신 바가 실로 타당하니 반영하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행검상께서는 근속기장 수여도 포상을 계할 때 함께 보고하였던 것 같으니 한번 확인해보시고 맞다면 본문에 추가해주시고 만일 그게 어렵다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행좌랑께서 말씀하신 기록물 관련 포상이 진행되려면 기록물 현황 조사가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빠른 시일내로 정리하고 포상 수준을 어떻게 하면 좋을 지 논해주시면 되시겠습니다." 하였다. 낭청 권준우와 낭청 강준영이 포상안에 대하여 재보고하니 낭청 방인하가 논의 중인 댓글의 수정과 삭제에 대하여 지적하였다. 낭청 방인하가 포상안을 보고하며 이르기를, "지난 5년간 공로를 보인 공로자의 포상에 대한 의견입니다. 솔직히 매년 정기포상으로 공로자에 대한 포상을 해 왔기 때문에, 5년간의 공로로 포상을 추가로 하는 것은 이중으로 포상하는 것처럼 될 것 같아 조심스럽다는 의견입니다." 하였다. 선임낭청 홍봉한이 이르기를, "포상안은 두루 살펴 보았으며, 최종안은 방인하님께서 상신한 안으로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품과 대상이 일정부분 변경 및 추가되었으며 포상 사유 및 공적 수준 등을 고려했을 때 제일 타당하게 보여집니다. 두 낭청께서도 확인바랍니다. 5년 간 특별 공로자에 대해선 분야별 모집이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며 방인하 낭청께서 우려하는 바와 같이 중복의 우려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중복을 뛰어넘는 특별한 공적이 있어야만 할 것입니다. 분야별에 제한하지 마시고 그러한 대상이 있겠는지요? 의견개진 부탁드립니다." 하였고 선임낭청 홍봉한, 낭청 강준영이 5년간 특별 공로자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개국634년 8월 4일 선임낭청 홍봉한이 별시 무과 시제를 작성하였다. 개국634년 8월 6일 낭청 권준우의 비답수발에 대하여 선임낭청 홍봉한이 내용 확인을 지시하였다. 낭청 권준우가 "병조나 예조의 업무지침과 수교등록에 찾아보니 수교등록에는 나와 있지 않고 업무지침에만 시관의 자격이 기록되어 있는데, 문과의 경우 의정부와 예조의 관원으로 구성한다고 되어 있지 급제자, 입격자로 제한한다는 조항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소관의 생각으로는 대과보다 하위인 소과의 시관이 급제자, 입격자로 제한하기 때문에 대과 시관도 급제자, 입격자로 제한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혹시라도 이 해석을 사헌부에 요청해야 할까요? 아니면 선임낭청께서 전하께 따로 계하시겠습니까?" 하니, 선임낭청 홍봉한이 이르기를, "찾으실 때 서고 뿐 아니라 어전에서 전하의 비답도 함께 찾으시면 좋을 듯합니다. 또 사헌부에 유권해석을 요청할 일이 아니니, 제가 어전에 계하겠습니다. 창국20주년 별시 시관에 대한 전하의 비답 '재가한다. 문과 시관의 경우처럼 무과 급제나 소과 입격 이력이 없으면 명단에서 제외하라.'" 하였다. 동일 선임낭청 홍봉한이 확정된 별시 시제와 창국 제25주년 행사 업무 현황을 보관하였다. 개국634년 8월 7일 낭청 권준우가 백일장 시관에 대하여 보고하기를, "내일부터 백일장이 시작되는데 시관에 대한 부분을 제가 말씀을 못드려서 지난 창국20주년 백일장 때 예조에서 시관을 맡았습니다만 이번에는 도감이 새롭게 세워졌으므로 도감 관원 모두가 시관으로 참여하시는 것이 어떠실까 싶습니다. 단, 채점 시 본인 작품은 채점할 수 없고 나머지 분들의 평점을 합산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울러, 선임낭청께서 전하께 이번 치제 때 도감 낭청들을 보내는 것으로 아뢰셨는데 정공신은 예조관원인 소관과 새로 부임할 박준혁님이 가고, 원종공신은 새로 지방관으로 부임할 정예림님과 다른 도감 낭청들을 보내시는 것이 어떠실까 싶습니다. 정예림님은 미리 선약된 일정이 있어서 15일만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하니, 선임낭청 홍봉한이 이르기를, "백일장 심사는 그렇게 하시죠. 오늘부터니까 행사장에 올려주세요. 그리고 치제에 보낼 낭청은 선임해서 최종 명단을 정리해서 주세요. 다른 도감 낭청 보낸다는 거는 이미 얘기가 완료된거잖아요. 그런데 그 내용을 똑같이 쓰면... 탐문을 하여서 명단을 확정하셔서 올려주셔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근데, 분명 치제 관련 업무분장은 강준영님께 했는데 관련 사무를 권준우님께서 문의 및 처리하고 있는 것 같네요. 관련해서 업무지시 하달하겠습니다." 하였다. 개국634년 8월 8일 선임낭청 홍봉한이 공신 치제 업무 진척에 대하여 지적하고 업무를 지시하였다. 동일 낭청 방인하가 이조로 창국원종공신 품계 환급에 대한 공문을 발송하였다. 개국634년 8월 9일 낭청 강준영이 창국25주년 정공신 및 원종공신 치제안을 보고하기를, "치제 담당자에 대한 일정 조율은 전원 완료(정예림님 14~15일 가능, 본관 및 방인하님, 권준우님, 박준혁님 모든 일 가능)하였으며, 우선 도감 낭청이 치제를 드리는 방향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정공신 노사신님과 원종공신 안향님의 묘지는 한 곳에 있습니다. 하여 한 곳에 두 분의 참배를 따로 드려야 할 지, 아니면 한 번의 참배로 갈음할지 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창국 10주년 당시에는 따로 참배를 행했고 20주년 당시에는 한 번의 참배가 있었습니다." 하니, 낭청 방인하가 치제안을 조정하며 이르기를, " - 담당자 예조좌랑 겸창국기영도감낭청 권준우 가정대부 원임규장각직제학 남원군 양지원 가선대부 원임규장각직제학 이동진 종6품 선교랑 김서울 (환급예정) 종5품 봉훈랑 박혁거세 (환급예정) 종8품 승사랑 안정복 (환급예정) 종4품 조산대부 김병호 (환급예정) - 담당자 행승문원정자 겸승정원가주서 박준혁 증자헌대부 예조판서 해원군 故최영(강원도 묘역) 증자헌대부 형조판서 영광군 故유치의(함경도 묘역) 증자헌대부 호조판서 교하군 故노사신(함경도 묘역) 증자헌대부 한성부판윤 전원군 故이방원(전라도 묘역) 증자헌대부 병조판서 영산군 故신용호(경상도 묘역) 증봉훈랑 형조좌랑 故안향(함경도 묘역) - 담당자 동래도호부사 겸동래진병마첨절제사 정예림 정헌대부 선공감제조 하빈군 故이휘(황해도 묘역) 증자헌대부 호조판서 덕수군 故이완(황해도 묘역) 증숭정대부 의정부우찬성 한양군 故조조(한성부 묘역) - 담당자 군자감정 겸창국기영도감낭청 방인하 증자헌대부 한성부판윤 경원군 故강다소(평안도 묘역) 증자헌대부 예조판서 양천군 故허준(강원도 묘역) 증중훈대부 선공감부정 故조성민(한성부 묘역) 증조봉대부 사옹원첨정 故박수현(황해도 묘역) 증통덕랑 예조정랑 故조동선(황해도 묘역) 가선대부 이조참판 故정재안(전라도 묘역) - 담당자 사헌부장령 겸창국기영도감낭청 강준영 통선랑 행사헌부감찰 故이백(전라도 묘역) 증통정대부 예조참의 故강자아(강원도 묘역) 증통정대부 예조참의 故박심문(함경도 묘역) 증현신교위 군기시판관 故백우현(평안도 묘역) 증봉훈랑 승문원교리 故김도민(평안도 묘역) 동래도호부사 정예림님은 이틀만 가능하다고 하셨고, 도감낭청까지 치제에 참여하므로 위와 같이 조정하겠습니다. 정공신 노사신님과 원종공신 안향님의 경우 한 곳의 묘지에 한 번의 참배로 갈음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한성부 내 감사인사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한 게시글로 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치제 업무가 일정에 맞춰 진행될 수 있도록 후속 공문 발송 등 업무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경기감영 빈관에서 진행될 백성연회를 8월 15일에 게시하시면 되겠습니다. 경회루의 조정연회는 본관이 게시할 예정입니다." 하였다. 개국634년 8월 12일 낭청 강준영이 경상감영과 예조에 공신 치제에 대한 공문을 발송하였다. 개국634년 8월 14일 행동래도호부사 겸동래진병마첨절제사 정예림이 공신 치제 완료에 대한 공문을 이첩하였다. 개국634년 8월 15일 낭청 방인하가 경회루에서 조정 연회를, 낭청 강준영이 경기감영 빈관에서 백성 연회를 각각 시행하였다. 동일 행예조정랑 권준우가 공신 치제 완료에 대한 공문을 이첩하였다. 동일 선임낭청 홍봉한이 낭청 강준영에게 정기포상 후속 업무에 대한 업무지시를 하였다. 동일 낭청 강준영이 이조, 호조, 예조, 병조, 공조로 정기포상 후속조치에 대한 공문을 발송하였다. 개국634년 8월 16일 낭청 권준우가 종묘 고묘례 종료에 대하여 보고하였다. 동일 낭청 방인하가 기념연회 진행, 공신치제 및 직첩환급 완료에 대한 업무 진행도를 보고하였다. 개국634년 8월 17일 낭청 권준우가 백일장 종료를 보고하였고, 전 낭청이 채점하였다. 개국634년 8월 20일 선임낭청 홍봉한이 기념연회 및 회방연 참석자 명단 보고를 지시하였다. 동일 낭청 권준우가 회방연 참석자 명단을 보고하였다. 개국634년 8월 21일 낭청 강준영이 창국25주년 기념 연회 참석자 명단을 보고하였고, 호조로 수당 지급 공문을 발송하였다. 개국634년 8월 29일 선임낭청 홍봉한이 도감 업무 검토를 지시하며 이르기를, "주상전하께서 비답을 내려주시기를 의궤 간행을 검토하라고 하셨습니다. 이에 낭청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하였다. 낭청 권준우가 이르기를 "창국 제25주년 행사를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모든 낭청 분들이 합심하여 마무리했습니다만 의궤 간행까지 수행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하였다. 낭청 방인하가 이르기를, "의궤 간행에는 문제가 없겠으나, 본 도감에서 진행한 업무가 의궤를 간행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매년 예조, 비변사에서 무리없이 진행되던 업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였다. 낭청 강준영이 이르기를 "의궤청 개청에 대해서는 의궤 간행을 시행하자면 큰 문제는 없겠으나, 이번 도감의 일은 매년 해오던 일을 도감을 통해 더욱 성대하게 한 것이지 의궤청을 설치하여 의궤를 간행할 정도의 업무는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하였다. 이에 선임낭청 홍봉한이 "의궤간행 관련해서는 이견이 없는 듯 합니다. 다만 도감의 구성부터 진행되어온 일의 절차 등을 별도로 정리하는 수준의 기록물을 작성하여 마무리하는 작업을 하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하였다. 개국634년 9월 7일 선임낭청 홍봉한이 도감 사무 기록에 대하여 업무분장하였다. 개국634년 9월 10일 낭청 방인하가 도감 사무 기록에 대하여 업무지시하였다. 개국634년 9월 11일 군자감정 방인하가 백일장 포상과 관련한 공문을 회신하였다. 동일 낭청 권준우가 예조로 창국 제25주년 기념기장 수여자 명단에 대한 공문을 발송하였다. 개국634년 9월 12일 낭청 방인하가 도감 업무 기록에 대한 논의에서 이르기를, "업무지시가 다소 모호하였던 듯합니다. 승정원일기나 비국등록의 형식을 참고하자는 뜻이었으나, 승정원일기와 같이 날짜를 나누어 서술하는 방식은 본 도감의 성격과는 맞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실제 하루 단위로 업무가 이루어진 것도 아니므로, 오히려 가독성이 떨어지고 기록의 의미가 희석되는 듯합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도감 내에서 맡은 업무가 달랐기 때문에 본인이 맡았던 업무에 대하여 작성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각자 맡으셨던 별시, 백일장, 포상, 고묘제례, 공신치제, 회방, 직첩환급 등의 업무별로, 간단하고 명료하게 업무 흐름과 참여자를 정리해 남기는 것이 더 바람직할 듯합니다. 이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기록 중 논의 부분은 모두 생략하기보다는, 어떠한 논의가 있었고 그 결과 어떻게 의견이 모아졌는지 정도는 간략히 남기면 후일 참고가 될 것입니다." 하였다. 낭청 강준영이 이르기를, "선임낭청께서 통합으로 올렸던 어전 보고에 대해서는 따로 나누어서 작성하면 되겠습니까." 하니, 낭청 방인하가 "초안 작성 후에 문서를 통합할 예정입니다. 우선 따로 작성해주시고 통합할 때 다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하였다. 개국634년 9월 20일 낭청 권준우가 고묘례 등에 대한 기록 초안을 작성하였다. 개국634년 9월 21일 낭청 강준영이 치제 등에 대한 기록 초안을 작성하였다. 개국634년 9월 23일 낭청 방인하가 창국기영도감등록 초안을 작성하여 보고 후 낭청들과 논의하였다. - 상전(賞典) * 개국634년 하반기 정기포상 - 문관 포상 판서 한명회(韓明檜), 연려실기술 한 질 및 은사 500냥 원정 홍봉한(洪鳳漢), 연려실기술 한 질 및 가이점(加二點) 행정랑 권준우(權俊虞), 창국대전 한 질 및 가사점(加四點) 장령 강준영(姜俊英), 국조보감 한 질 및 가이점 행검률 박준혁(朴俊奕), 동문선 한 질 및 가삼점(加三點) - 무관 포상 참판 이운(李雲), 병장도설 한 질 및 은사 400냥 감정 방인하(方絪河), 화승총 한 자루 및 가이점 - 지역 포상 김덕배(金德配), 최준(崔峻), 각 바둑판 및 은사 300냥 김애당(金愛當), 박찬(朴燦), 권준우(權俊虞), 송윤우(宋崙瑀), 은사 각 300냥 - 교육 포상 훈장 장지용(張智勇), 징비록 한 질 및 은사 500냥 훈장 홍봉한(洪鳳漢), 고려사 한 질 및 은사 300냥 - 모임 포상 조선보궐계(朝鮮補闕契), 공조표창 및 은사 500냥 화양연가(花樣緣家), 공조표창 및 은사 300냥 * 일기류 및 등록류 작성 포상 급제 이성필(李成必), 고려사 한 질 행정랑 권준우(權俊虞), 가일점(加一點) 통사랑 박필종(朴弼宗), 가이점 어모장군 정제두(鄭齊斗), 가삼점 * 근속기장 수여대상자 동지중추부사 김시습(金時習), 10년 근속기장 행좌랑 권준우(權俊虞), 1년 근속기장 행검률 박준혁(朴俊奕), 1년 근속기장 * 창국 제25주년 기념 특별 포상 판서 한명회(韓明檜), 가자(加資) 훈장 장지용(張智勇), 명예이급 소수장 * 고묘례 고묘유사 겸대축관 권준우(權俊虞), 헌관 수행 2회 가산 초헌관 한명회(韓明檜) 아헌관 이운(李雲) 종헌관 홍봉한(洪鳳漢), 헌관 수행 2회 가산 * 회방연 참여자 행사직 정병욱(鄭炳旭), 내구마 한 필. 권준우(權俊虞), 30냥 최준(崔峻), 30냥 홍봉한(洪鳳漢), 30냥 하유(河有), 30냥 김애당(金愛當), 30냥 방인하(方絪河), 30냥 남세준(南世俊), 30냥 한명회(韓明檜), 30냥 박준혁(朴俊奕), 30냥 송윤우(宋崙瑀), 30냥 장지용(張智勇) 30냥 김시습(金時習), 30냥 이용복(李鎔福), 30냥 박찬(朴燦), 30냥 정환유(鄭煥類), 30냥 이성필(李成必), 30냥 * 창국25주년 기념 연회 참여자 권준우(權俊虞), 30냥 이운(李雲), 30냥 홍봉한(洪鳳漢), 30냥 박준혁(朴俊奕), 30냥 강준영(姜俊英), 30냥 황석(黃晳), 30냥 정병욱(鄭炳旭), 30냥 송윤우(宋崙瑀), 30냥 한명회(韓明檜), 30냥 방인하(方絪河), 30냥 정태수(鄭太洙), 30냥 하유(河有), 30냥 이용복(李鎔福), 30냥 김애당(金愛當), 30냥 정예림(鄭藝林), 30냥 장지용(張智勇), 30냥 최준(崔峻), 30냥 김지수(金志洙), 30냥 남세준(南世俊), 30냥 박찬(朴燦), 30냥 정환유(鄭煥類), 30냥 이성필(李成必), 30냥 * 백일장 참여 및 창국 제25주년 기념기장 수여 대상자 이용복(李鎔福), 용벼루 및 100냥 정예림(鄭藝林), 부채 및 100냥 이운(李雲), 도성전도 및 50냥 하유(河有), 문방사우 및 50냥 최준(崔峻), 문방사우 및 50냥 권준우(權俊虞), 50냥 박찬(朴燦), 50냥 박필종(朴弼宗), 50냥 홍봉한(洪鳳漢), 50냥 장지용(張智勇), 50냥 강준영(姜俊英), 50냥 남세준(南世俊), 50냥 * 제15차 별시 은영연 참석자 권준우(權俊虞), 30냥 한명회(韓明檜), 30냥 정환유(鄭煥類), 30냥 이용복(李鎔福), 30냥 이운(李雲), 30냥 강준영(姜俊英), 30냥 홍봉한(洪鳳漢), 30냥 송윤우(宋崙瑀), 30냥 방인하(方絪河), 30냥 * 창국기영도감낭청 포상 선임낭청 홍봉한(洪鳳漢), 가자 낭청 방인하(方絪河), 가자 낭청 권준우(權俊虞), 홍재전서 한 질 및 가삼점 낭청 강준영(姜俊英), 홍재전서 한 질 및 가사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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