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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차 소과 훈련원시 과거시험 시행 기간 : 2019.02.09-2019.02.17
문서분류 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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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 제43차 대과 무과 응시 (무효)
* 무효 : 응시 자격 없음 (문관의 무과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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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과 시제 (시험 문제)
: 최근 민국(民國:대한민국)은 두 차례의 북한 병사 귀순 때문에 전방 경계와 국가 안보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0월 2일에는 동부전선의 국사분계선과 삼중 철책을 넘어 민국의 전방 초소까지 내려와 병사들이 잠들어 있는 생활관을 노크하고 귀순한 병사가 있는 한편, 8일에는 개성공단 인근에서 자기 상관 둘을 총으로 사살 후 귀순한 17살의 어린 병사가 있었다. 그러나 이들의 귀순 과정을 민국 국군에서는 전혀 발견하지 못하였고, 오히려 초기에는 이를 은폐하려 하였으며, 또한 이와 비슷한 '노크 귀순'이 4년 전에도 이미 발생하였었던 것이 드러나 더 큰 문제를 일으켰다. 응시자는 이와 같은 문제점들이 발생한 원인을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또 해결 방안으로는 무엇이 있겠는가. 응시자 본인의 의견을 기술하라. (200자 이상으로 답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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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안 내용 :

본디 적국에서 아국으로 오는 일은 몇번 있었으나
근자에서 처럼 국경선을 직접 넘어와
병졸들의 막사에 오는 일이 생기니
우리나라로 적국의 백성이 오는 일은 반길만 한 일이나
아무런 제지없이 국경선을 넘어온 것은
이른바 장수가 장수답지 못하고 병졸이 병졸답지 못한 일이니
이 무슨 해괴한 일이 벌어졋단 말인가?

논어에 이르길 나라를 다스리는 방법에
족식(足食), 족병(足兵), 민신(民信)을 말씀하시면서
부득이하게 버려야할것은 군대이니
백성에게서 믿음이 없으면 국가는 존립하지 못한다 하였다.
허나 근자의 일은 마치 군대를 부득이함이 아닌 그저 버림으로써
백성에게서 믿음을 얻지 못한 형세와 같으니
이것이 공부자의 가르침이 아닐지니다.
족병이라 함은 병력을 충족히 함과 더불어
또한 병사들의 기강또한 충족히 하는것을 의미하는 바에 따르자면
근자의 장수와 병졸이라 하는 자들은 족병하지 못하였으니
이것이 이 해괴한 일의 처음일 것이다.

또한 맹자에 이르길
나라를 굳게 지키되 산과 계곡의 험함으로써 하지 않는다 하였다.
허나 근자의 일은 마치 적국과 아국의 경계선에 있어
험준한 산을 포괄하여 경계선의 험함으로
사람이 지날 수 없으리라 과신함과 같으니
이것은 맹자의 가르침이 아닐지니다.
산과 계곡의 험함이라 함은 국경에 깔린 모든 장애물을 의미하는 바에 따르자면
근자의 장수와 병졸이라 하는 자들은 산과 계곡의 험함을 하지 않음을 않았으니
이것이 이 해괴한 일의 다음일 것이다.

또한 손자의 병법서에 이르길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을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하였다.
허나 근자의 일은 마치 적국을 대해서는 알더라도 아국의 군대 현실을 모름과 같으니
이것은 손자의 가르침이 아닐지니다.
나를 안다라 함은 아국의 사정과 진영 내의 상황등을 앎을 의미하는 바에 따르자면
근자의 장수와 병졸이라 하는 자들은 나를 알려고 하지 않고
또한 알고서도 이를 모른체 하려 하였으니
이것이 이 해괴한 일의 마지막일 것이다.

아국은 수많은 적국과 이민족과 오랑캐의 침입을 받아왔으니
그 마다 피 흘리며 성을 지켜 나라의 보국안민을 꾀한 선열이 수만에 이른다.
그 모두는 고향에서 멀리 떠나 추운 변방에서
눈을 부릅켜고 정신을 맑게 하며
병졸, 장수 한 사람마다의 역할이 곧 이 나라를 지키는 일이라 여겼다.
비록 지금의 모든 병졸과 장수가 그러하지 못한 것은 아니나
몇몇의 군인들이 그러한 마음씨를 가지고
또한 위에서 사람을 부리는 자들의 마음에도 그러한 마음이 싹 트고 있으니
옛 사람의 마음을 기억하고 추모하여
나의 지킴이 곧 보국안민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이러한 일이 다시금 일어나지 않음은 분명한 일일 것이니
모든 이가 이러한 마음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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