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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부/장재] 제10차 대과 무과 응시
---------------------------------------------------------------------------------- 이름 : 이의방 본관 : 경주 본적 : 한성부 구분 : 무과 내용 : 북한의 핵보유...참으로 엄청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현 분단상황에서 한쪽만이 일방적으로 핵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더더욱 위험한 상황을 연출한다고 보여집니다. 그러타면 이 시점에서 우리 민국정부가 취해야할 대응책은 우선은 한반도를 둘러싼 인근 국가들과의 외교를 통한 북한압박이라 할수 있겠죠.....여기까지가 일반적으로 여론이나 언론에서 얘기하는 추상적이고 광법위한 대답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제 의견은 북한의 핵보유를 지지합니다, 얼마나 당당합니까? 미국같은 스스로 강국이라 자부하고, 세계에서 자기들이 제일 잘난 사람들이라고 치부하는 그런 국가한테 핵이 있다는 이유로 나름대로 당당하고 비굴하지 않게 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민국정부도 무조건 그들(미국이나 일본)의 눈치만 보구 평화만 주장할게 아니라 협상도 하면서 한편으론 우리도 그런 당당함, 솔직히 말해 핵을 보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미국한테는 핵이 공격용 무기로만 보일수 있겠지만, 약소국들의 입장에선 핵이란 최고의 방어무기가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이라크에 진짜로 화학무기가 있었다면 미국이 그리 함부로 침공하지만 못했을것이란 생각입니다, 기나긴 첩보끝에 없다는걸 확신하고서야 미국이 이라크에 침공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북한이 만약 핵이 없다고 결론이 난다면, 자기들한테 굽신거리지 않는 꼴이 보기 싫은 그 한가지 이유만으로도 미국은 북한을 바로 침공했을겁니다. 남한 사람들이야 어찌 돼든 말든 그들이 신경쓰지도 않았겠죠. 그나마 북한에서 핵이라도 가지고 있다고 하니까 함부로 침공하지도 못하고 지금까지 계속 망설이고 있는거겠죠.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우리도 핵을 보유해야 합니다, 최고의 방어무기인 핵을 보유함으로써 그 어느나라도 우리민족의 일, 한반도의 일에 함부로 간섭하지 못하게 하고, 핵을 보유한 남북한 당사자끼리 대화를 하고 민족의 일을 풀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단군왕검 할아버지의 탄신일(음력 5월 2일)에 한성부 장재 이의방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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