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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부/종사랑] 정기 문과 응시 (3번시제)
- 1인이 문과와 무과 양쪽에 모두 응시할 수 없습니다. - 답안지의 모든 필수 문항(이름/본적)에 답을 해주셔야 합니다. - 과거 문제를 출제한 시관은 자신이 출제한 문제를 풀 수 없습니다. - 답안지 제목은 '[지역명/유생] 정기 문과 응시 (시제 번)'입니다. * 다음 4문제 가운데 1문제를 선택하여 50자에서 500자 이내로 답안을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1. 요즘 발달한 각종 매체(TV/컴퓨터/휴대폰)로 인해 대화가 단절되고 세대간의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정보매체의 활용성을 높이면서 세대간의 대화를 유도할 수 있는 대안을 서술하시오. 2. 현 사이버 조선왕조의 중앙정부 시스템을 정리/나열하고 현시스템의 장점과 단점을 3가지씩 지적하며 그 개선 방안을 서술하시오. 3. 중전(왕비)은 나라의 국모로 조정의 내명부를 책임지고 있었다. 또한 국정에도 어느정도 발언권이 있었으며, 내명부 내의 일에서는 국왕조차도 간섭할 수 없을 정도로 권위있는 자리였다. 사이버 조선왕조에서 중전의 필요성 여부와 그 역할에 대해서 생각을 서술하시오. 4. 성균관은 조선시대 국립대학격의 고등교육기관이었다. 현재 사이버 조선왕조에서 성균관의 필요성 여부와 그 역할 및 운영 방법에 대해 서술하시오. ----------------------------------------------------------------------------- 이름 : 최치원 본적 : 경주 답안 : 3번 시제 내용 : 제 생각에는 중전이 필요하다고 여깁니다 물론 사이버 상에서는 복잡하고 실현이 힘들다는 것은 아나 활동이 활발한 관리를 추천하여 중전으로 삼고 중전의 행실이 나쁘거나 열심히 하지 못하면 폐위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일이 너무 자주 일어나면 중전의 의미가 다소 형식적이고 힘이 너무 약해지기 때문에 뽑을때 신중해야 합니다 실제 왕의 어머니인 대비는 실제왕권을 흔드는 힘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대비까지는 무리이고 중전을 책봉해서 실제 조선왕조의 형식이라도 취하여야 할 것 입니다 그렇다고 중전을 너무 형식적으로 두는 것보다 권력을 부과하여 왕권의 독단을 어느정도 막고 어느 정도의 권력의 균형을 잡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다양한 관리들과 백성들의 활동을 기대 할 수 있을것입니다 어느 정도 폐단의 우려도 있는 것은 아니나 역사에 있어 언제나 그런 폐단은 계속 있어왔고 사이버 상이라고 그런 일이 없다는 일도 보장 할 수 없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런 폐단을 우려했으나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다른것도 아니고 조선왕조를 재현 한 것인데 그런일이 없을 수는 없겠지요 열심히 활동하다 보면 문제가 생기고 해결하고 이런 재미로 사조의 맛이 느껴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중전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http://www.1392.org/bbs?sajoex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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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