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학] 제99차 소과 생원시 응시
: 조선의 3대 국왕인 태종은 유난히 외척에게 경계심을 보였다. 원경왕후의 남동생인 민무구, 민무질, 민무휼, 민무회와 소헌왕후의 아버지인 심온을 죽인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태종이 외척을 견제한 이유를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단순히 왕권 강화만을 위해서인가, 아니면 다른 이유도 찾을 수 있는가. 응시자 본인의 의견을 기술하라. (300자 이상으로 답안 작성) ---------------------------------------------------------------------------------- 응시 과목 : 생원시 답안 내용 : 조선 3대 국왕인 태종은 아버지 이성계의 직계존속으로써 아버지 이성계를 도와 세력싸움을 했던 사람으로써, 욕심이 있어 왕위를 올라가려 하였고, 이에, 왕자의 난을 통해 왕위를 꽤 찬 인물로 현존에 평가를 받는 사람입니다. 아울러, 의금부의 신설 하였다고 전해지는데 그는 의금부를 통해 중앙집권적으로 왕의 영향력을 꽤 하려했다는 것으로만 보았을때, 태종은 자신이 왕위를 차지 했던것 처럼 누군가가 자기 자리를 견제하는 것을 막으로 외척을 견제한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조선시대 중기를 이르러 봤을때, 붕당정치의 파생은 흑백논리에서 나온것이지만, 그 뒤엔 언제나 왕의 외척들이 버티고 있던것으로 역사적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즉, 조선시대는 중앙집권적은 하나의 왕의 말이 곧 법인 시대에 자신을 제외한 외척의 정치적영향을 뻗친다면, 중앙집권적인 피라미드식 왕권이 굳어지지 않았을 거라 판단되었던 것 같으며, 아울러, 신라시대, 고려시대를 지나오면서, 사찰의 탐욕, 과욕으로 스님의 부패가 일어나는 상태에서 태종은 사찰의 재산을 몰수하여 국민들에게 나누어 주었고, 호패법의 시행을 통해 세금을 확고히 거칠 수 있도록 왕권을 탄탄히 잡으셨습니다. 즉, 외척의 지나친 관심을 없애고 자신만의 왕권을 만들어간것으로 보입니다. 필자는 비록 정치적인 정서나, 영향에 관심을 갖거나, 끼치지 않는 상태가 아니지만, 자신만의 결단의 굳은 의지로써의 행위를 통해 자신이 이룩하려했던 삶, 즉 굳건한 왕권을 다잡을수 있던 행위에 대해 존경을 표하며, 현세의 왕 또한, 당적정치에 치우쳐지는 이세상에 굳건한 왕이 되길 바라며, 생원시의 소인의 생각을 적었습니다. ---------------------------------------------------------------------------------- |
http://www.1392.org/bbs?sajoex1:1248  
|
| 
|
정병욱
박찬
여다준
김신
임응규
이벽손
정제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