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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제74차 소과 진사시 응시
: 최근 민국(民國:대한민국)에서는 공공장소에서의 흡연 금지 문제와 관련하여 흡연자와 비흡연자간의 의견 충돌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흡연자의 흡연권과 비흡연자의 혐연권 사이의 충돌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공공장소에서의 흡연 금지 문제에 대하여, 흡연권과 혐연권을 모두 고려한 최선의 해결 방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응시자 본인의 의견을 기술하라. (200자 이상으로 답안 작성) ---------------------------------------------------------------------------------- 응시 과목 : 진사시 답안 내용 : 최근 민국에서 공공장소에서 흡연을 허(許)하냐 금(禁)하냐의 문제를놓고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 이러한 일이 논란이 되는까닭은 사람에게는 누구나 자유로운 행동을 할 권리가 있어 ,흡연자들이 자유롭게 담배를 필 권리가 있지만 반면에 비흡연자에게 건강할권리가있으며 이를 흡연자들때문에 훼손당하지 않을 권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모두다 사람이 정당한 권리를 가지기에 한가지의 주장만을 옳다하며 무조건적으로 주장할수없는것인데 지금의 논란에 쌍방모두가 그에 합당한 이유를 가지고 저마다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이같은것은 모두가 자신의 주장만을 내세우기 급급한 이유라 생각됩니다. 물론 흡연자들이 전적으로 잘했다는것은 아니나, 그들의 주장대로 흡연자들에게는 그들이 마음데로 흡연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들의 이같은 이유가 비흡연자들이 주장하는 자신들의 주장과 반(反)하기에 두 집단은 싸울수밖에 없는것일것입니다. 엄연히 말하면 흡연자들에게도 자신들이 원하는때에, 원하는 장소에서 흡연할 권리가 있습니다. 이같이 사람자신이 가지는 고유의 권리는 누구에게도 침법받을수없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담배를 핌으로써 담배연기를 주위의 사람들이 맡게되고, 이같은것은 혐연(嫌煙)하는 사람들의 권리를 앗아가는 일일것입니다. 자신의 권리를 주장할수는 있지만, 자신의 권리가 보장받기 원하는만큼 타인의 권리를 앗아가면 안되며, 타인의 권리또한 보장해 주는것이 옳은 일입니다. 스스로가 보장받기위해서는 타인을 배려하고 타인의 권익또한 존중해주어야하는것이 지극히 마땅한 일임이 틀림없습니다. 흡연권집단과 혐연권집단 두 집단 모두는 스스로 자신의 행복을 영유할 권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의 행복을 위해 타인의 행복을 무시할 권리는 누구라해도 없다는것은 지극히 당연한일이며,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일입니다. 안타깝게도 흡연자의 흡연권과, 비흡연자의 혐연권을 완벽히 충족할수있는 대책방안은 현존하지않으며, 감히 생각컨데 앞으로도 없을것입니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없는지라 자신에게 조금 좋으면 더 좋아지고싶으니, 조금에 만족하지않고 조금 더, 조금 더! 하며 자신의 영역을 넓히려고만 할것이니, 타인의 영역이 줄어드는것을 염두하는것은 어려운일일것이라 사려됩니다.하지만 두 집단이 조금씩만 서로를 배려한다면, 조금씩만 서로 양보한다면 필시 달라지리라 생각됩니다. 흡연집단은 되도록 비흡연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배려하며, 흡연이 허용되거나 혹은 정해진 공간내에서만 흡연하도록 하며 비흡연집단또한 무조건적으로 그들을 핍박하고 자신들의 건강하고 혐연할 권리만을 내새우려하지말고 그들이 스스로 흡연함으로써 행복할 권리를 인정하려 노력하고 배려하도록 노력해야할것입니다. 물론 흡연은 매우 좋지 않은일임이 자명합니다. 그것은 흡연자에게도, 혐연자에게도 공통된 해당사항입니다. 하지만 흡연자들이 흡연함으로써 스스로가 행복하다고 느낀다면, 타인으로써는 강제적으로 그 권리를 힘해할수없습니다. 서로의 의견만을 계속해서 주장한다한들 주장내세우기만에 급급한채 해결방안이 나올리 전무합니다. 완벽한 방안은 없으며, 그저 오로지 서로 조금씩 양보해가는것만이 유일한 해결방안이며 방책일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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