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무영(鎭撫營)은 도읍지 한성부의 서부 지역 방어를 위해 강화도(江華島)를 중심으로 설치한 조선 후기 군영이다. 1866년(고종3) 10월에 강화유수가 진무사(鎭撫使)와 삼도수군통어사(三道水軍統禦使)를 겸하게 하였다가 1874년(고종11) 8월에 교동수사(喬桐水使)가 통어사를 겸하는 것으로 다시 환원하였다.
이하 [대전회통(大典會通)] 병전(兵典)의 진무영 조문.
군영(軍營) 아문(衙門).
속(續). 강화부(江華府)에 둔다. 증(增). 숙종 경진년(1700년:숙종26)에 설치하였고, 정조 기해년(1779년:정조3)에 통어영(統禦營)을 합쳤다. 보(補). 기유년(1789년:정조13)에 통어영을 분리하여 수영(水營)으로 소속(환속)시켰다.
![링크 복사 : [[진무영 836]]](./skin_board/a_standard/b_img/icons/txt_copy.gif "링크 복사 : [[진무영 836]]"){kind=icon}
진무영
사이버 조선왕조, [대전회통] 병전
,,,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