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천어 ㆍ작성일 개국619(2010)년 4월 17일 (토) 23:48  [자시(子時):삼경(三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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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일보] 제001호   민족의 대변자 사건과 실화를 지향하는 동안일보   경상도 백성 천어 발행 - 개인 발행 소식지 제001호 - 개국619(2010)년 4월 17일     민족의 대변자 동안일보 창간   민족의 대변자이자 사건과 실화를 지향하는 본격 일간지 동안일보가 창간하게 되었다. 일간지의 창간은 본조 최초의 일로, 앞으로 민족을 대변하고 사건과 실화, 충격 대예언의 정신에 맞추어 발간할 것이다.     [단독 입수] 청룡상회 사업계획   청룡상회에 대한 사건이 개시되기 직전인 가운데, 청룡상회의 사업계획이 대부분 읍내시전 기존 업체의 사업을 베꼈다는 문건이 발견되어 파문이 일고 있다. 본지가 단독 입수한 '계획.hwp' 문서에 따르면, 청룡상회 제작부에서 기획한 사업이 명함, 현판, 도장인데 이 가운데 현판 및 도장의 사업 계획이 읍내시전 어물종합과 완전 동일한 것으로 드러나 있다. 특히 내용이 "법인도장(한글 또는 한자)"와 "개인도장(성명+인, 한자 또는 한글)"으로 어물종합 상품안내와 문안이 아예 같아 대놓고 복사+붙여넣기를 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상장례, 위패, 금융업, 복권, 계 모임, 대출, 적금, 보험, 카드, 출판 등 사업과 함께 "여러 가지 수익에서 10%를 적립하여 재단(가칭)을 설립하여 성균관이나 여러 학당에 장학금으로 지급할 계획입니다."라는 문안이 어물종합의 계획뿐만 아니라 굳프랜드 등이 기존에 진행하던 사업과 완전 같은 형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계모임, 대출, 카드, 복권 등의 운영방식마저 기존에 새롭게 창안된 어물종합과 굳프랜드의 방식과 완전히 동일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어, 이 계획을 바탕으로 시전 입주를 허가한 공조와 입주한 청룡상회의 향후 방향에 귀추가 주목된다.     [본지 단독] 자기 묫자리 사는 사람?   공조에 알 수 없는 특수물품 묘지 구입 신청서가 등록되었다는 사실을 17일 오후 11시경 본보 기자가 입수했다. 기자에 따르면 경기도 인천부에 거주하는 김구라씨(13세, 가명)는 지난 17일 8시 18분경 공조에 특수물품 묘지 구입 신청 후 대금을 납부하고자 시도하였는데, 그 내용이 평안도 평양부 지역의 묘지였다. 특히 묘지의 단위를 '채'로 기재하고 있어 그 용도가 주목받고 있는데, 충청도 회덕현에 거주하는 김트루씨(25세, 가명)는 "혹시 자기 묫자리가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어, 향후 공조의 대응이 주목받을 방침이다.     [본지 단독] 동안일보 폐간   민족의 대변자이자 사건과 실화를 지향하는 본격 일간지 동안일보가 폐간하게 되었다. 이번 폐간은 운영적자에 의한 경영난으로 밝혀졌다.

http://www.1392.org/bbs?paper:108

김민승 619('10)-04-17 23:55	잘보았습니다.

김세상 619('10)-04-18 03:24	일보 잘보고 갑니다.

이천 619('10)-04-18 12:58	잘 보고 갑니다 폐간이라니 아쉬울따름이네요

서민교 619('10)-04-18 17:00	잘 보았습니다.

성삼문 619('10)-04-19 00:02	창간과 더불어 폐간이라니... 대체;;; 어물회보는 언제 나오나요

김민수 619('10)-04-19 08:06	창간됨과 얼마되지 않아 폐간이라. 어째든 잘 보고 갑니다.

이완 619('10)-04-19 19:44	잘보고갑니다~

심기열 619('10)-04-20 10:43	창간됨과 폐간을 동시에 하네요^^ 잘보았습니다, 조속히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손수건 619('10)-04-23 19:08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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