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조선왕조

ㆍ작성자	정제두
ㆍ작성일	개국626(2017)년 8월 24일 (목) 00:53 [자시(子時):삼경(三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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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순보] 제001호

경기도 강화부 한량 정제두 발행 - 창간호 - 개국626(2017)년 8월 24일 - www.1392.org

세계문화유산 특집

현재 대한민국에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 11개가 있다. 어떤 문화재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알고 있는 사람은 얼마 없을 것이다. 대한순보의 창간 기념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문화재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

고려 때 조성된 팔만대장경을 보관하기 위해 15세기에 지어진 건물이다. 해인사 장경판전은 전면과 후면의 창호 크기를 달리하여 목판 인쇄물인 대장경판을 오랜 기간 효과적으로 보존하는 데 필요한 자연통풍과 온도, 습도 조절이 가능한 구조를 갖춘 조선전기 과학 기술이 집약된 건축물이다.		조선 궁궐 가운데 유일하게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궁궐은 창덕궁이다. 조선 초 경복궁의 이궁으로 지어진 궁궐로, 임진왜란 이후 법궁의 기능을 하였다. 창덕궁은 조선 시대 궁궐의 양식을 잘 보존하고 있다.


석굴암과 불국사		창덕궁

통일 신라 경덕왕 때 김대성의 건의로 조성되었다는 석굴암과 불국사는 한국 고대 불교예술의 정수를 보여 주는 걸작이며 고대 한국 사찰 건축의 특출한 예를 알려준다.		조선 궁궐 가운데 유일하게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궁궐은 창덕궁이다. 조선 초 경복궁의 이궁으로 지어진 궁궐로, 임진왜란 이후 법궁의 기능을 하였다. 창덕궁은 조선 시대 궁궐의 양식을 잘 보존하고 있다.


수원 화성		고창·화순·강화 고인돌 유적

18세기 정조 때 수원에 지어진 성곽이다. 군사·행정·상업적 기능을 두루 갖춘 신도시의 구조를 갖추고 있다. 정조 때 체제공이 감독하고 정약용이 설계하였다. 준공 보고서인 화성성역의궤는 세계기록유산 중 하나인 조선왕조의궤의 일부이다.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장례 의식 기념물이다. 고창·화순·강화 지역에는 한 지역에 수백 개 이상의 고인돌이 분포하고 있는데, 이것은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힘든 경우이다.


남한산성		조선왕릉

남한산성은 요새화된 도시를 보여주는 탁월한 사례이다. 17세기 조선 시대에 비상시 임시 수도의 기능을 하도록 계획·건설된 남한산성은 17~19세기에 이르는 축성 기술의 발달 단계를 알려주는 문화유산이다.		조선의 총 27대 왕과 왕비 및 추존된 왕과 왕비의 무덤을 통틀어 조선 왕릉이라 하였고, 44기 중 40기만 등재되었다. 북한에 있는 제릉(태조비 신의왕후)과 후릉(정종과 정인왕후), 폐위된 광해군과 연산군의 묘는 제외되었다.


경주 역사 유적 지구		백제 역사 유적 지구

신라의 수도였던 경주의 유적지 여러 곳이 한꺼번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남산지구 포석정, 나정, 경주 배리석불입장 월성지구 첨성대, 월성, 계림 인해전지 대릉원지구 천마총, 노서리, 노동리 고분군 황룡사지구 황룡사지, 분황사 산성 지구 명활산성		백제의 수도였던 공주와 부여, 그리고 왕궁리 유적이 있는 익산 등의 유적지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공주 공산성, 송산리 고분군 부여 관북리 유적, 부소산성, 능산리 고분군 정림사지, 나성 익산 왕궁리 유적, 미륵사지 유적


한국의 역사마을 - 하회와 양동

하회마을과 양동마을은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대표적인 씨족 마을의 예로 조선 시대 유교 문화를 잘 보여주고 있다. 내용 참조 http://heritage.unesco.or.kr/wh/wh_ko/

http://www.1392.org/bbs?paper:262

정병욱 626('17)-08-24 01:02	잘 보고 갑니다.

최준 626('17)-08-24 09:15	잘 보고 갑니다. 앞으로는 우리가 잊고있었던 문화재 혹은 그동안 알지 못했던 문화재들도 더 많이 소개시켜 주셨으면 합니다. ^^

김시습 626('17)-08-26 01:07	잘 보았습니다. 세계문화유산에 걸맞게 잘 관리되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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