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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기고
늦가을이 온 지 오래되지 않아 어느덧 겨울이 다가왔다 나만 나이 먹는다 생각했지만 계절도 계절대로 나이를 먹고 시간이 지나며 길가 위 낙엽 잎처럼 색이 바래진다 색이 바란 잎은 어느새 푸석해져 바스라져 바람에 흩날려 사라진다 우리네 인생도 어쩌면 길가 위 낙엽 잎처럼 그렇게 지었다 피고, 결국 바람에 날려 사라져버리겠지 저, 낙엽 잎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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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문학회 대표 : 대표 최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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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홈 |   |
열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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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고 |
 [대표] <공지> 조선문학회 회칙 (633.09.02) |
 최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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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산 |
[대표] 기고  |
최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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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산 |
[평안도/백성] <기고> 시험(試驗) |
김애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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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산 |
[평안도/백성] <기고> 수감자(收監者) |
김애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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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산 |
[평안도/백성] <기고> 화생(化生) |
김애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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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산 |
[山穿] 파도가 |
 박준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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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 |
[愚巖] 조악한 서체 [1] |
최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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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산 |
[대표] 기고 |
최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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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 |
[愚巖] 식견을 넓히자 [1]+1 |
최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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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산 |
[대표] 기고 |
최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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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산 |
[평안도/백성] <기고> 망각(妄覺) |
김애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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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산 |
[대표] 기고 |
최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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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巖, 地下, 靑林
최준(崔峻)
短劍進一步 